CAFE

天地人의 이야기방

내가 본 사주...(2013년 6월말)

작성자天地人|작성시간13.06.26|조회수1,466 목록 댓글 4

종묘 역학선배분들과 함께

삼봉님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삼봉님과 전화통화한 분에 따르면

삼봉님은 지금

지리산에 있다고 한다.

 

인사동에서 사주보시는 수염기른 현암님은

매번 나만 보면

참 팔자좋은 사람이라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삼봉님이 참 팔자좋은 분이다.

 

돈이고 명예고 다 떠나서

지리산 시원한 바람을 쐬고 있을

삼봉님이 부럽다...

 

종묘 역학선배분들은 

신이 없다면

밤 늦은 시간 기도드리러 갈 이유가 없을 것이고

 

삼봉님처럼

영험한 신기를 보일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삼봉님의 주특기는

앞으로 무엇을 하라는

사업추천이 뛰어나다고 한다.

 

S그룹 모사장에게

여행업을 시작하라고 했다는데

세월이 흘러 성공한 지금 얘기하면 벌거 아닌걸로 보이지만

당시 회사사장 자리를 내놓고 여행업을 하라는 말은

얼토당토 않는 뜬금없는 얘기일 수 있다.

 

또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연예인에게

치킨관련 사업을 시작하라고 알려줘

승승장구 대박의 길로 이끌었다고 한다.

 

나도 얼핏 삼봉님으로부터

그런 얘기를 들은 듯 하다.

 

그 사람과 관련해

기도 또는 생각을 하다보면

그런 사업하는 모습이 보인다고 했던거 같다.

 

아무튼

종묘 역학선배분들과의 대화

꽃을 피웠다고 표현한 것처럼

재밌는 시간이었다.


내가 본 사주...

 

독립문 할머니가

아들 사주를 내놓았다.

 

무오월 임자일이었는데...

 

독립문 할머니
아들 사주(57세)

 

壬 丙 丁 丁
辰 午 未 酉

 

59 49 39 29 19 09
辛 壬 癸 甲 乙 丙
丑 寅 卯 辰 巳 午

 

아들 병화일주의 편관에 해당하는 임자일에 얘기를 꺼냈는데
이혼소송중이라고 하니


인연법으로 예측했을 경우에도

임자일 병화일주를 왜 물었을까

법적인 문제아니냐고 미리 짚어도 정확하게 맞는다

 

비겁 중중, 정재가 겁재를 달고 있으니

부인이 바람나서 이혼소송중이다.

 

3년여간 각방 썼고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고 한다.

 

쌍둥이 아들을 뒀다는 말에

부인사주가 궁금해 물었더니

 

부인 사주(46세)

辛 丙 庚 戊
卯 辰 申 申

 

여자사주에서 식상이 자식으로

식상합일 경우 쌍둥이 자식을 두는걸 봤는데

역시 申辰合으로 식상합을 이루고 있다.

(어떤 이는 申子辰 삼합의 경우 자수가 반드시 있어야 합이 이뤄진다고 주장하는데

위의 사주처럼 자수 없이도 합이 이뤄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들사주에서(병화일주)

올해 癸巳년

巳酉丑 合金으로

돈, 여자와 관련된

癸水 관과 관련된 정계충 관재수를 알 수 있고

 

부인사주에서(병화일주)

올해 癸巳년

巳申 合水로

돈, 남자와 관련된

법적인 문제를 예고하고 있다.

 

이 부분에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 얘기는...

 

어떤 이는

사주가 강하니 세운이 와서 쳐도 끄덕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뭔가 크게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사주가 센가 기운이 센가...
여름에 꽁꽁 얼은 얼음이 녹고
겨울에 펄펄 끓는 물도 어는 이치를 잊어서는 안된다.

 

사주가 제 아무리 강해도

자연의 기운과 비교할 수는 없는 것이다.

 

독립문 할머니가

자신의 건물에서 임대료없이 철학관을 운영하라고 제의했다.

 

무오월 계축일의 일인데

물론 아직 때가 아닌 듯 해서 거절했다.


내가 인왕산 국사당이나 선바위, 천신암, 장군바위 등에 갈 때
독립문역에서 올라가는데

독립문 할머니 건물이 아마도
그 부근에 있나 본데

현재 1층이 비어있다고 한다.

 

내가 만약 영업을 한다면

도심 외곽의 조그만 암자 같은 곳에서 하고 싶다.

내 인생 내 운명이라는 글에서 거론했던

귀농생활도 하면서 영업도 했으면 좋겠다.

 

암자관리 해주는 대신 무료거주 할 수도 있고
임대료를 물더라도 아주 저렴하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내 사주에서

시주의 기묘 라는 글자 때문에

결국 역술업을 해야하나 고민중인데

얼른 종묘앞 역학선배분들의 사주를 살펴봤더니 거의 비슷하다.

 

미아리에서 수십년간 철학관을 운영중인 권원장님 사주...

 

庚 丙

寅 辰

 

병진일주 경인시로

나와 비슷하게

인성 인목과 재성 경금을 시주에 달고

학문으로 돈을 버는

철학관을 운영중이다.

 

천호동 최원장님 사주...

 

戊 壬

申 申

 

임신일주 무신시

학문과 관련된 직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법사님 사주

 

庚 壬

戌 辰

 

임진일주 경술시

마찬가지 해석을 할 수 있다.

 

삼봉님 역시 사주에서

학문으로 돈을 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내 자미명반이다.

 

 

 

다음 대한에서

대궁에 태양 태음 문창 문곡성이 비추고 있으니

사람들이 나를 음양 학문 즉 역술인으로 보고있다.

 

내가

내 사주 내 운명을 알면서

술이 늘었다고 했는데...

 

己 庚 辛 癸
卯 午 酉 卯
 
75 65 55 45 35 25 15 05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신강 경금일주가

대운 목화를 얻었으니 최고다.

 

신강한 경금 쇳덩어리를

쓸만한 물건을 만들어야 하니

木火 용희신이 당연하다.

 

그런데 무오대운을 지난 뒤

 

정사대운은

정계충 사유축합으로

 

병진대운은

병신합 진유합으로

 

을묘대운은

을신충 묘유충으로

 

대부분

사주원국과 합 또는 충으로
목화 용희신운 대발할 기회를 뺏었다.

 

용희신운에 왜 그런지 모르겠다는 말은

또 다시 얘기하지만

사주원국과의 형충회합을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 사주가 좋은 예가 된다.

 

내 사주 내 운명을 알고

하늘을 탓하기 보다는

사주의 시주가 말하듯이

하늘이 나를 역술인으로 쓰려고 한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다.

 

용희신 운으로 흐르는데

대발하지는 못하게 막아놓고

火운을 지나며

경금일주를 쓸만한 물건으로 단련시키려는 속셈일지 모른다.

 

사람을 살리는 학문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학문

 

나의 마지막 자리

나를 결국

그렇게 쓰려는 것인가...

 

내가 본 사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그리운 | 작성시간 13.07.06 좋은 글 감사함니다
  • 답댓글 작성자天地人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7.07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작성자북산 | 작성시간 14.11.04 감사합니다.
    저는 정미일주 경자시인데,
    庚 丁
    子 未
    어떤 연유로 이 공부가 땡길까요? 계축대운, 축미충의 영향 때문인가, 乙庚합으로 인성과 재성의 합이어서 그런가...
  • 작성자지평 | 작성시간 16.01.09 아..이제야 자미명반을 봤네요. 갑인대한에 대한전택에 살성이 많아 곳간이 비어가네요.
    다음 대한에 입으로 주류편주하면서 사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대한 재백은 좋은데 대한 관록에 살성이
    많이 몰리는게 마음에 걸립니다. 사정은 나아지나 건강문제나 사고조심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