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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며!]상대방이 되어 보는 것

작성자스텔라|작성시간26.06.23|조회수25 목록 댓글 0

상대방이 되어 보는 것

 

사고로 한 손을 잘 쓰지 못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이는 학교에 들어갔지만,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습니다.

때로는 친구들의 놀림으로 인해 울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아이의 부모님은 학교 선생님을 찾아가

친구들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도록 부탁했습니다.

 

수업 시간이 되자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끈을 하나씩

나누어 주고는 한 손을 뒤로 돌려 묶으라고 했습니다.

 

호기심에 재미있어하는 학생들에게

선생님은 다시 말했습니다.

 

"이번 수업이 끝날 때까지 한 손을 쓰지 않고서도

공부를 잘할 수 있는지 체험해 볼 거예요."

 

수업이 끝나자,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묶었던 끈을 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이 되자 반 아이들은

한 손이 불편한 그 친구를 찾아가

미안해하며 말했습니다.

 

"네가 그렇게 불편할 거라곤 생각 못 했어.

그것도 모르고 놀려서 정말 미안해."

 

장애가 있다는 것은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닙니다.

나와 조금 다르다고 편견으로 바라보기 전에

잠시만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세요.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할 때

내 마음도 함께 따뜻해집니다.

 

우리는 우리의 얄팍한 지식과 경험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비난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를 아는 겸손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 세상 누구도 소중하지 많은 사람은 없습니다.

허락되고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서로 존중하고 섬기고 나누고 베풀면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삼가 이 작은 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마태복음 18장 10절) -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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