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울릉도를 다녀왔다.
생각했던것만큼 비경은 아니었지만,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었다.
역시 일때문에 가는거라 즐거움은 덜했지만, 이런 기회가 아니면 울릉도를 언제 가보랴...
때가 때인만큼 울릉도의 겨울은 삭막하기 그지없었다.
식당에서 만난 아주머니에게 "울릉도는 여름이 좋겠어요"라고 했더니, "서로 귀찮게 뭐하러 여름에 와요? 봄 가을에 오는게 제일 좋습니다"라고 한다.
여름은 날도 더운데 피서객이 많이 몰려 서로가 피곤하다는 뜻이겠다...
내가 다시 울릉도를 갈 일이 있겠냐마는 다시 간다면 봄에 가리라는 마음을 먹고 돌아왔다..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날이 많이 흐려 별로 재미를 못봤다...
감상들해보시라...
여기가 바로 성인봉..해발 954m라고 하는데 금학산이 해발 700정도라니 하니 1,000미터는 족히되겠다.

뒤로 거북바위가 보이는데 태풍 매미때 거북바위 위까지 파도가 덮쳤다고 한다.

송곳산이라고 한다. 정말 송곳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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