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스페셜-티베트의 명견 '짱아오'의 주인이 1년에 50억원 버는 법
입력 : 2012.01.26 15:55 | 수정 : 2012.01.26 17:17
중국에서 높은 가격으로 거래 되며‘귀하신 몸’대접을 받 는 티베트산 붉은 마스티프종 (種) 개. /텔레그래프
TV조선은 27일 밤 12시 티베트 명물 짱아오가 고가의 상품으로 팔려나가는 현실을 담은 ‘TV조선 스페셜-티벳개, 짱아오의 진실’을 방송한다.
학명 ‘티베탄 마스티프’로 불리는 짱아오는 용맹한 개로, 징기스칸은 짱아오 3만마리로 전투개 군단을 만들어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가격도 비싸다. 마리당 우리 돈으로 21억6000만원에 달해 지난해 국제애견협회에서 최고가의 개로 선정됐다. 티벳의 정신이 깃들어 있는 짱아오는 현재 중국 한족 개장수와 재벌 회장들의 소장 사치품으로 전락했다.
교배 가격도 상상을 초월한다. 제작진은 짱아오 ‘션즈’의 주인을 만나 교배 비용을 알아봤다. 1회 교배에 7200만원을 받는데, 주인은 지난 해에만 70회 교배해 약 50억원을 벌어들였다. 경북대 하지홍 교수는 “우리나라 진돗개와 삽살개는 몽골에서 남하한 북방 유래”라며 “티베트의 개와 삽살개는 유사한데가 많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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