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모처럼 나일스에 위치한 산수갑산 에 갔었는데요,
계산서를 보니깐 자기네 마음대로 팁을 20%를 더해서 가져왔더라고요, 솔직히 별로 서비스를 받은것 같지 않은데요,
저 같은 경험을 하신분들이 또 계신지 궁금합니다,
가능 하면 앞으로 산수갑산 은 안가겠습니다,
식당에서 나오는데 남자 매네저 가 바로 옆에 있었는데
잘 가라는 인사도 없더라고요, 그냥 뻔히 쳐다만 보더라고요, 기분이 별로 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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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kicho 작성시간 19.10.28 너무 일방적으로 몰아 부치네요.
식당이 잘못하면 complaint 을
하세요.
저도 business 를 하지만 조그마한 실수를 침소봉대 해서 올리면
가게에는 커다란 치명타를 입고
해명을 해도 늦습니다.
식당에 불만을 제기 하시고
해결을 하시는게 우리민족을
돕는게 아닌가요?
타국에 와서 다른민족은 서로
돕고 삽니다. 조그마한 실수는
불만 신고하면 되지않을까요.
너무들 독하게 몰아 부칩니다.
나쁜 가게는 저절로 없어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종국따라쟁이 작성시간 19.10.28 "Kicho" 님,
다른 손님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아주 저질의 서비스를 받고 Complain 했습니다. 그러나 향후에도 개선된 점이 전혀 없더군요.
우리민족이라고 하셨나요? 같은민족한테 양질의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당하게 Tip 요구하면 뭐라고 하는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산수갑산 포함 식당 주인 및 일하시는 분들께서 먼저 바뀌어야 손님도 그에 따라 수긍을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5-6명이상 테이블에 팁 18% 만 붙여도 충분합니다. 서비스를 잘 받았다고 생각하면 손님들이 알아서 팁 더 줍니다.
누구동의하에 팁 20%을 붙이는 경우는 무슨 경우인가요?
비지니스 이런식으로 하는거 아닙니다.
일요일 아침부터 기분 심히 안좋네요. -
작성자kicho 작성시간 19.10.28 맞아요. 안가면 됩니다.
감히 제가 주제 넘게 참견을
했어요. 이해해주세요. 넓은 아량으로요.💜💜 -
작성자Snicket l 작성시간 19.10.28 여긴 진짜 노답....손님한테 짜증내고 컴플레인해도 안먹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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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돌리도 작성시간 19.11.02 이곳은 몇년째 계속 같은 컴플레인이 들어오는데도
고칠 생각을 안하네요. 안가는것만이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