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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방 & 묵상

[스크랩] ( 02 / 07 / 화 ) : 전통과 하느님의 계명

작성자송만섭 토마스|작성시간12.02.07|조회수46 목록 댓글 0


2012년 02월 07일 연중 제5주간 화요일 / 전통과 하느님의 계명 


[  오늘의 복음과 묵상  ]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고집하고 있다."  


                                     < 마르코 7,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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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묵상'을 집필하면서 부터
밤에는 TV를 거의 보지 못합니다.

그래도 세상 돌아가는 모양세나
세간의 관심사를 모르면

살아있는 글을 쓸 수 없으므로
깊은 밤에 뉴 ㅡ스를 보지요.

요즘은
4月 총선을 앞두고 여야 모두
새로운 공천 후보를 뽑는 모양인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기존 국회의원들은 
일체 출마를 못하게 하고

국회원 수를 왕창 줄이면 좋겠네요
(각 도, 광역 단위로 3 ~ 5명 정도만..)

이제는 선진국 대열에 끼였으니
오로지 청렴결백하게 백성만을 위하고
봉사하는 지도자를 배출하면 좋을텐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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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신앙의 핵심이나 본질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바리사이들, 

우리나라의 국회의원처럼
검은돈 좋아하고 조폭 같은 바리사이들..

결국 빈 껍데기뿐인  
쓰레기 같은 바리사이들을 
엄중하게 질책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중요한 것은 
겉으로 보이는 전통이 아니라, 

우리들의 마음 안에 
영원히 간직해야 할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이 없는 율법과
형식주의가 팽배해있던 시대에 

예수님의 가르침은 가히 
혁명과도 같았습니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그들은 
사람의 규정을 교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섬긴다."

사랑과 자비의 계명을 외면하는 
위선적인 삶을 비판하시는 것입니다. 

음식을 먹을 때 
손을 씻지 않는 것은

위생상 바람직 하지 않지만
법으로 규제 할 일은 아니지요.

그것은 
단순한 권장사항일 뿐이지,
 
의무조항이 될 성질의 것이 
아니라는 견해입니다.

오늘의 복음 말씀을 
또 다른 관점에서 묵상하면,

개신교는 
'오직 성서'만을 부르짖으며 
교회의 성전을 부정합니다.

하느님과 
나 사이에 중개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말씀 외에는 

예외없이 '우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사도 부정하고,
성전도 부정하고, 
성인 공경도 부정합니다.

한국인의 종교 특성 중 하나로 
'근본주의'를 말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간혹 이런 근본주의가 
우리의 종교 생활을 '형식적'으로 
이끌어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떤 법이라도 좋은 뜻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동을 방해한다면
 
하느님의 뜻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십니다.
 
자비와 사랑의 실천을 
왜곡하고 방해하는 율법은 

아무런 가치와 
구속력이 없으므로

모든 교리가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에 

합당한지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가톨릭에서 가장 흔한 한 예가 
"주일 미사 참례"입니다. 

주일 미사 참례는 
신앙인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하나의 전례 행위입니다. 

그런데 미사 참례를 못한 것이 
고해성사의 주된 요소가 되는 것은

분명 하느님의 계명이 
사람의 형식에 얽매인 결과입니다. 

하느님의 계명은 
"주일을 거룩하게 지내라"는 것이죠. 

그러므로 주일의 의미도 
시대와 현실에 맞도록 

더 깊고 넓은 
이해가 요구되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  1분 묵상  ]


세상의 관습보다는 
사랑의 계명을 

먼저 생각하고 
실천함으로서,

우리의 뜻이 
하느님의 뜻이 되도록.. 

우리의 마음이 
하느님의 마음이 되도록..

하느님의 말씀과 
묵상에 귀 기울이는 

좋은 하루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2 .        02.         07 (화).

오두막에서..
베드로 아저씨 엮음










※ 하늘방 정회원은 
'1분 묵상'을 매일 mail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고집하고 있다." "You disregard God's commandment but cling to human tradition." < 마르코 7,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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