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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방 & 묵상

오두막의 등불 [베드로아저씨글]

작성자박영재 가밀라|작성시간11.10.17|조회수51 목록 댓글 0

  
2011년 10월 17일 연중 제29주간 월요일 / 탐욕을 조심하라
          
                 
[  오늘의 복음과 묵상  ]


"이 어리석은 자야, 
바로 오늘 밤 네 영혼이 너에게서 떠나가리라. 

그러니 네가 쌓아 둔 것은 
누구의 차지가 되겠느냐?"


                                  < 루가 12, 13 - 21 >
 

옛날에는 농번기와 농한기가 있었지만 
요즘의 농촌은 1년 내내 바쁩니다.

겨울에도 비닐하우스 농사로
경제작물을 심어서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지요.

요즘 남부지방은 벼 베기가 한창인데
부지런한 농부는 어느덧 벼를 베고

빈 자리에 
마늘이 파랗게 올라오고 있네요.

오두막에도 시금치와 겨울추 그리고
먼저 심은 마늘이 싱그럽네요.

이번 주에는 
가을 농사도 마무리 되고..

새로운 '묵상 집필실'도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하십니다.

문제는 욕심입니다.
과욕을 부리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데

사람의 욕심은 
끊임없이 채워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욕심이 
재앙을 불러일으키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준주성범』은 
'욕심이 죄를 낳고, 
죄는 죽음을 가져온다.'라고 가르칩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행복한 이유는 
욕심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을 사모하는 사람이라면 
천국을 지향하는 가치관과 인생관이 

현실 속에 세워져 
있어야 할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이란 
총체적으로 어리석게 살았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재물은 잘 쓰면 약이지만 
못 쓰면 독이 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돈은 인간 역사에서 
행복이자 불행이었고 

빛이며 그림자요 
천국이자 지옥이었습니다. 

인간은 본성적으로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의 것을 남에게 베풀 때 기쁨을 느끼고, 
있는 그대로 존재형태의 삶을 살도록 되어있습니다.  

내 영혼이 가장 바라는 것은, 
내 안에서 하느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고, 
그분의 일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뜻은 기도와 
성경묵상을 통해 알 수 있게 됩니다. 

성화(聖化)의 비결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삶의 중심에 
하느님이 계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  1분 묵상  ]
 

노인들은 
이런 거짓말을 많이 하신답니다. 

"내가 얼른 죽어야지!" 

말은 그렇게들 하시지만 
정말 두려운 것이 죽음입니다. 

일생일대의 
가장 큰 과제가 죽음입니다.
 
가장 큰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기에 
사람들은 죽음을 피해 다닙니다. 

그러나 죽음처럼 공평한 것이 또 없습니다. 
그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피하고 싶더라도 어쩔 수 없이 
만나야 하는 손님입니다. 

영원히 잃지 않을 재물,
내 영혼을 위한 재물은 무엇인지

잠시 묵상 해 보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멘





2011 .        10.          17(월).

오두막에서..
베드로 아저씨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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