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종이괴물 시골농장 대소동
지은이 : 루이트롱댕
출판사 : 아이세움
간단한 내용 소개와 읽은 느낌 또는 추천 이유
●상상력을 키우는 만화 그림책이라는 부제에 맞게 만화 형식의 그림책이다.
피에르와 잔느는 아빠가 그리고 엄마가 반짝이가루를 뿌려 만든 '동글이'라는 괴물과 함께 삽니다.
어느 날 이 가족은 다 같이 여행을 가지요. 그런데 여행지의 동물들의 생김새도, 또 농장주인의 모습도 이상합니다.
왜 그럴까? 이유는 '한시간만에 다 자라는 토마토'를 연구하는 박사와 공장의 위험물질에 오염되어서 그렇게 된거지요.
피에르와 잔느 가족은 농장주인과 동물들과 함께 잘못된 것을 해결하기 위한 모험을 시작합니다.^^
●추천이유 - 아이들과 이 책을 읽었을 때 처음엔 이 작가가 혹시 어린아이들을 어딘가에 묶어놓고 글을 쓰지는 않았을까? 안그렇다면 어떻게 이렇게 아이들의 마음을 잘알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또 그림의 재미로 술술 읽었습니다. 그런데 읽고 난 다음엔 재미로 시작한 이야기가 책을 덮고 나서도 뭔가 논의 거리가 남는다는 것이었죠. 뭔가 작가가 [환경]에 대해서 써야지하고 작정하고 쓴 책은 그 의도가 너무 뚜렷이 드러나기 때문에 아이들이 금방 알아채고 좋아하지않습니다. 너무 작의적이라는거죠. 그런데 이 책은 그 반대네요.
책을 읽고 나서 자연스레 환경문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의 모범이 될것같습니다. 재미있게 술술 읽고 , 그리고 나중에 뭔가 마음에 남는다면......그게 자연스럽다면 더 바랄게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