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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말 바른 글

마투리, 우수리, 자투리

작성자물봉선|작성시간10.10.25|조회수192 목록 댓글 0

마투리, 우수리, 자투리


<마투리>

곡식의 양을 섬이나 가마니로 잴 때, 한 섬이나 한 가마니가 되지 못하고 남는 양을 ‘마투리’라고 합니다.

“철수네는 올해 논 서 마지기 벼농사를 지어 벼 열 섬을 수매하고 마투리 한 포대가 남았으니까 한 마지기당 석 섬 너 말가량 되는 셈이군요.”

 

<우수리>

물건을 사고 팔 때는 ‘일정한 수나 수량에 차고 남는 수나 수량’이 있고,  물건 값을 치를 때는 ‘물건값을 제하고 거슬러 받는 잔돈’이 있기 마련인데 이것을 “우수리”라고 합니다.

 “택시비가 4,800원 나왔는데 5,000원을 내고, 친절한 아저씨께 우수리는 거슬러 받지 않았다.”


<자투리>

 1 자로 재어 팔거나 재단하다가 남은 천의 조각.

 2 어떤 기준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작거나 적은 조각.

  “자투리땅, 자투리 시간”  



* ‘하나, 둘, 셋, 넷’으로 셀 때와 ‘한, 두, 세, 네’로 셀 때, ‘한, 두, 서, 너’로 셀 때, ‘한, 두, 석, 넉’으로 셀 때가 다른 것도 알아 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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