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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인간의 도리와 자연의 섭리에 대한 합리적인 정도의 이해

작성자한국인성교육원|작성시간17.01.28|조회수182 목록 댓글 0



- 인간의 도리(道理)와 자연의 섭리(攝理)에

       대한 합리적인 정도(正道)의 이해 -

       설날 이미지

사람이 살아가면서 도(道)란 말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말하는 이 도(道)는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道理)를 집약적으로 일컷는 말로서 종교적으로 깊이 깨달은 이치나 그에 따른 큰 경지에 이른 것으로 말 할 수도 있고 무술이나 기예 따위를 행하는 고난도의 방법을 이르기도 하는 말이다. 여기에서 도리(道理)란 말이 들어 갔는데 이 도리(道理)는 사람이 마땅히 행하여야 할 바른 길이며 이에 따른 여러가지 방도(方道)와 길인 것이다. 





여기에서 보통 도(道)라 함은 길을 의미하는 것으로 어떤 무엇이 오가는 공간을 일컬어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나 임무를 말하기도 하고 어느 어느 곳으로 가는 노정(虂程)이며 어느 어느 방면이나 어느 어느 분야나 어디 어디를 행하는 도중(途中)이나 어떤 기회와 어떤 방법이나 어떤 수단을 통털어 길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길(吉)은 무엇 무엇이 좋게 되는 것 곧 무엇 무엇이 길하다 이렇게 표현하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얼핏 생각하면 도가 길인데 도리로 연계시키고 길은 좋은건데 오가는 길이라 하니 이는 순수한 우리말의 길과 한자의 도와 길에서 오는 영향인 것이다. 



그러면 이 도(道)는 사람이 지켜가야 할 마땅한 도리(道理)로서 이 도를 바르게 지키는 것을 정도(正道)라 하는 것이다. 이 정도가 따르는 분야는 저 대 우주 공간에서 부터 별들과 지구 산과 들과 강과 바다 및 그 땅속에 이르도록 모두에 미치는 것이다. 즉 우주태동의 섭리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정도에 따른 중심력인 것이다. 사람이 보통 쓰는 말에도 사람이 그정도 밖에 안되느냐 그정도 가지고 되겠느냐 하는 것으로 책망하는 경우도 있고 무슨 일이던지 좀 정도를 보아가며 잘 해야지 하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정도를 잘 지키는 일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다. 이 정도를 잘 지켜갈 줄 아는 단계에 이르는 것이 바로 사람의 인성교육 단계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인성교육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이 세상 만사에 정도를 지켜갈 줄 모르는 사람으로 되는 것이다. 사람이 학력으로는 학 석 박사 과정을 다 마쳤어도 인성교육 단계가 누락되면 세상일 즉 각 각의 일에 정도를 지켜가기 매우 어려운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멀쩡하고 똑똑한데 인성이 부족하여 그 정도를 지키지 못하고 엉뚱한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다.



이에 사람이 살아가면서 이 정도를 어디 어디에 합리적으로 부합시키며 살아가야 하는 것인가 하는 관건이 생겨나는 것이다. 이에 접하기 위하여 우선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바로 가까운 위 아래 앞 뒤 옆도 잘 보아야 하지만 보이는 데에서의 끝까지도 잘 보아야 하고 보이지 않는 데에서의 끝까지도 잘 볼 수 있는 정도를 가져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사람이 이 정도를 부합시키며 살아가야 하는 범위를 사람에서 사람으로만 국한 시켜서는 아니되는 것이다. 적어도 먼저 우주태동의 이치를 어느 정도라도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하여는 사람의 인성교육에 임하는 길을 사람에게서 나오는 지식과 지혜도 중요하지만 대 자연에서 나오는 자연 친화적인 것에서의 지식과 지혜를 터득해 내는데 더 주력해야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세상의 정도를 잘 찾아가는 길은 자연을 떠나서는 절대로 아니되며 그 어디서도 찾아 볼 수가 없다는 것을 먼저 인지 하여야 되는 것이다. 즉 우주의 정도와 별들의 정도 대 공간의 정도와 지구의 정도 산과 들과 강과 바다의 정도 그 지하의 정도 모든 사물의 정도를 먼저 깨닫고 그 다음에 사람의 정도를 찾아가야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대자연의 정도를 잘 지켜가는 것의 그 첫째는 자연을 잘 보호하는 것이고 둘째가 그 자연의 이치를 잘 아는 것이고 셋째가 그 자연에서 무엇을 얻고 무엇을 배워서 정도에 이르는 것인가를 잘 찾아내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이 갖고 태어난 무한의 능력을 토대로 잘 분석하여 올바른 정도를 찾아 나서야 되는 것이다. 자연에서의 각 각의 정도를 찾아내기 위하여는 항상 자연과 접하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 자연이 부족한데는 자연을 만들거나 자연을 찾아나서야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자연이라 하여 하늘과 산과 들과 바다 숲 등 모든 사물 등 여러가지로 생각할 수 있으나 자연이라 함은 본래 우주 일체를 통털어 자연이라 생각하면 되는 것이다. 물론 사람도 이에 포함하여 해당되는 자연인인 것이다. 이에 정도를 찾아가는 데에서의 세세적인 부문 까지를 여기에서 다 말 할 수는 없으나 크게 보면 보이는 것이나 안보이는 것이나 동적인 것이나 부동적인 것이나를 막론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자연계와 인간계에 대한 부합적인 동질 관계의 올바른 정도를 찾아내게 되면 바로 크게 깨달음이고 경지에 달한 것이며 우주만물의 세세 단계에서의 모든 활동에 대한 테두리 내에서의 정확한 올바른 정도를 찾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이 우주 만물의 수억만 가지와의 관계에서 세세 각각의 정도를 찾아낼 수 있으나 이를 그 세세 각각의 정도가 조금씩은 다 다를 수 있으니 그 기본적인 것에서 접근해 가면 거의 도일시 될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하면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무와 유의 원칙 동과 부의 원칙 생과 사의 원칙 음과 양의 원칙 암과 수의 원칙 선과 악의 원칙 긍정과 부정의 원칙 강과 약의 원칙 대와 소의 원칙 고와 저의 원칙 장과 단의 원칙 중과 저의 원칙 원과 각의 원칙 감각과 생각의 원칙 등 상대론 적인 것을 먼저 파악하고 터득해야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우선 기본적으로 사람의 조그마한 한 인체에서의 작동에에서 그 원리를 찾아보기로 한다. 사람은 먹으면서 움직이고 생각하고 일하고 쉬어가는 동물이다. 이 사람에서의 정도를 찾아 그대로 잘 간작해야 되는 부문은 바로 그 첫째가 생각에 드는 것이요 그 둘째가 생각해 내는 것이요 그 셋째가 생각의 고르는 것이요 그 넷째가 마음에 담는 것이요 그 다섯째가 말함의 선별이요 그 여섯째가 말함의 다짐이요 그 일곱째가 비로서 말함이요 그 여덟째가 말대로 행함이요 그 아홉째가 말의 책임이요 그 열째가 그 말과 행동의 반성인 것이다. 즉 생각에 드는 정도 생각해 내는 정도 생각의 선별정도 마음에 담는 정도 말의 선별 정도 말의 다짐 정도와 말함의 정도 말한 것의 책임 정도와 말함과 행동한 것의 정도를 바로찾아 그 하나 하나의 열단계 절차를 철저하게 잘 이행하는데 숙련되어야 하는 것이다. 보통으로 말하면 정심 정언 정행인 것이다. 이 사람의 정도 훈련에만 어느 정도 익숙해 지면 인간관계는 물론 대 자연과의 관계에서도 스스로 저절로 거의 큰 실수가 일어나지 않고 살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곧 이는 기본이고 이를 각 각의 요소에 대입시켜 자연의 하나 하나 생각의 하나 하나 마음의 하나 하나 말의 하나 하나 행동의 하나 하나 결과에 하나 하나 반성의 하나 하나를 절대로 놓지지 말고 사람과 정(情)에서의 정도 부모와 효에서의 정도 스승과 존중에서의 정도 자식과 제자와의 사랑의 정도 상대와의 칭찬의 정도 베품의 정도 나눔의 정도 감사의 정도 친구와의 우정의 정도 기쁨의 정도 슬픔의 정도 등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사람과 사람의 관계나 사람과 자연의 관계에 있어서 항상 올바른 정도에서 벗어나지 않는 합리적인 정도에서의 사람이 마땅히 잘 지켜가야 할 정도의 도리를 절대로 잊어서는 아니되는 것이다. 동방의 나라 대한민국 온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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