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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아리 작성시간25.12.17 오늘 6시에 싱가포르 쿠르즈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정대장님 피곤은 풀리셨나요. 대장님의 배려로 출발부터 여유로운 시간으로 싱가포르 도착 후 다음 날 쿠르즈 승선도 신속한 수속 처리 덕분에 우리 일행(6 팀) 정말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쿠르즈 승선하자마자 구석구석 대장님의 자세한 쿠르즈 투어 부터 신선한 요리가 준비된 점심 뷔페는 첫날부터 환상이었습니다.
쿠르즈는 배가 아니라 근사한 리조트와 같았습니다. 편안한 발코니 객실. 수영장과 자쿠지,암벽타기, 파도타기, 범퍼카와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완벽한 각종 편의 시설과 대극장의 다양한 공연 등 우리가 생각한 상상 이상의 여행이었습니다,
새벽부터 조깅으로 시작한 우리의 하루 일상은 24시간이 부족할 정도였습니다.
특히 저는 7학년이지만 짜릿한 파도타기 체험은 두고두고 제 삶의 기억 속에 남을 잊지못할 추억을 쌓고 왔습니다.
또한 우리 팀의 부부 사진과 쿠르즈 이미지 사진 단체 티셔츠는 쿠르즈에서의 모든 여행객과 승무원 뿐만 아니라 발길 닿는곳마다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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