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7/30일), 음력으로 6/15일, 유두절(流頭節), 초복을 지나고 중복,대서를 지나
말복과 중간의 절기이다.
高麗史에서는 小暑 初候에는 따뜻한 바람도 불고 次侯에는 귀뚜라미가 생기기 ...
시작한다했다.
現代人들은 더위를 피해 避暑(바캉스)를 생각하지만,
옛날 우리 선비들은 더위를 피하기 보다 더위와 친하게 지내는데 지혜를 모았습니다.
30도를 웃도는 날씨, 이렇게 더운 날에는 피서에 대한 생각이 절로 들기 마련인데.
우리 선조들은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어떻게 피했을까요?
특별히 한시(漢詩)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조선 후기, 대표적인 실학자 다산 정약용 선생은 많은 글을 남겼습니다.
뛰어난 명필가이기도 한 다산은 더위를 식히기 위한 여덟가지 방법을 시로 적었는데요.
더위를 없애는 여덟가지 일, 소서팔사(消暑八事) 입니다.
더위를 없애는 여덟 가지 일.
소서팔사(消暑八事)
1. 송단호시(松壇弧矢) 솔밭에서 활쏘기
2. 괴음추천(槐陰?韆) 느티나무 아래에서 그네타기
3. 허각투호(虛閣投壺) 넓은 정각에서 투호하기
4. 청점혁기(淸?奕?) 대자리 깔고 바둑 두기
5. 서지상하(西池賞荷) 연못의 연꽃 구경하기
6. 동림청선(東林聽蟬) 숲속에서 매미소리 듣기
7. 우일사운(雨日射韻) 비오는 날 한시 짓기
8. 월야탁족(月夜濯足) 달밤에 개울가에서 발 씻기
<정다산전서(丁茶山全書)> 中 1집 시문집(詩文集)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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