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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글쓰기

고맙습니다

작성자배영춘|작성시간26.06.09|조회수32 목록 댓글 0

신춘문예공모나라 공모전에 참여한 지도 어느덧 8년째가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거꾸로 내리는 눈』(신춘문예공모나라 작품집 11)에 제 시 「아직은 봄밤」이 수록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작품집에 이름을 올리기까지는 설렘도 있었고 글 쓰기에 대한 아쉬움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꾸준히 글을 쓰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화려한 결과보다 매년 빠짐없이 작품을 준비하고 응모해 온 과정 자체가 제게는 더욱 뜻깊은 의미로 남아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8년은 문학을 향한 작은 걸음을 쉼 없이 이어온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부족한 글이지만, 한 편의 시를 통해 마음을 나누고 좋은 작품들과 함께할 수 있었음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성실한 자세로 글을 쓰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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