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대봉을 목적지로 거림에서 오르다 보니, 예전에 야간산행으로 도장골을 올라 새벽에 촛대봉에 도착 후 일출 보러 산객들이 떠나는 세석산장 빈자리에 들어가 잠을 청하던 기억이 나더군요.
참으로 젊고 찬란한 시절이었고, 지금도 지리산 산길을 걸을 수 있음에 감사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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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봉을 목적지로 거림에서 오르다 보니, 예전에 야간산행으로 도장골을 올라 새벽에 촛대봉에 도착 후 일출 보러 산객들이 떠나는 세석산장 빈자리에 들어가 잠을 청하던 기억이 나더군요.
참으로 젊고 찬란한 시절이었고, 지금도 지리산 산길을 걸을 수 있음에 감사를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