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의 역사는 100년이 넘었습니다. 1903년부터 약 7000명의 한국인이 새로운 삶을 위해 조국을 떠나 머나먼 미국으로 떠납니다. 그리고 이 행렬은 1905년 한국이 일본에게 외교권을 박탈당할 때까지 지속됩니다. 미국은 이들이 꿈꾸던 곳이 아니었습니다. 일하는 환경은 매우 열악했고 말도 통하지 않았으며 지독한 인종차별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성실하게 일하여 점차 안정적인 삶을 일구어 나갑니다. 힘든 삶에도 불구하고 한인들은 풍전 등화에 놓인 조국을 위해 여러 모로 힘썼습니다. 만주의 독립군 부대와 상해의 임시정부에 저금한 돈을 아낌 없이 송금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상황을 알리기 위한 민간 활동도 하였습니다.
1910년
1910년 본국에 남은 가족 사진
1910년 어느 한인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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