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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지혜 작성시간13.12.31 미니샘의 특강이 다시 기억에 떠오르네요~감기몸살과 편도가 잔뜩 부은 몸상태에서도 끝까지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셨던 미니샘~샘을 만나 SNPE에 입문하게 되었고 최중기 교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SNPE의 모습에 매일매일 반하고 있어요^^ 몸의 변화가 나타날 때마다 같이 기뻐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격려해 주셨던 미니샘!! 미니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더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드록 할게요~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한 미니샘의 열정이 갑오년 새해에는 더더욱 크고 힘차게 뻗어나가시길 빌게요!!사랑해요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