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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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희(수석강사) 작성시간15.03.29 정말 꾸준히 끈기있게 수련하신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련을 하다보면 찾아오는 고통때문에 힘들어하셔서 포기하기도 하시는데 정말 훌륭하십니다. 휘어지고 틀어진 척추때문에 찌뿌둥하고 기분나쁜 컨디션으로 생활하셨을거에요 정신까지 건강해지셨다니 같이 기쁩니다. 굳어있던 속근육들이 풀리기시작하면 뼈의 움직임도 더 잘 느껴지고 제자리로 돌아가는 과정을 느낄수있는데 그 값진 경험을 스스로 노력으로 하신 것이 수련하는 분들에게 동기부여가 될거에요 소중하고 좋은 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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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지혜 작성시간15.03.29 보자마자 바로 끝까지 읽어내려갔습니다. 하루하루 쉽지 않은 시간들이셨을 텐데 혼자서 꾸준히 운동하신 승민님께 응원과 감동의 박수를 드립니다. 저도 두통으로 하루하루가 매일 전쟁이었던 시간들이 있었기에 더욱 가슴에 와닿네요. 두통, 다운된 컨디션, 조금만 움직여도 무겁게 느껴지는 피로감과 컨디션에 좌우되는 일상들..저도 잊고 지냈던 과거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네요. 잘 오셨습니다. 다른 운동과 병원처방의 애매한 표현들-처음부터 효과를 기대하면 안 되고..몇 개월 지나고 나야..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등의 해결책과는 정말 확연히 차이가 나죠. 전 SNPE 시작한 첫날 느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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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지혜 작성시간15.03.29 몸의 통증 때문에 혼자서 운동하시기 힘드셨을 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직 제주도에 SNPE 수련센터가 없는 것이 아쉽기만 하네요. 지금과 같은 끈기와 의지시라면 앞으로도 꾸준히 잘해내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몸이 좋아지는 과정 속에 통증과 완화, 개선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도구사용을 디테일하게 잘 해주시면 훨씬 좋아지실 거에요. 변위된 척추 부위에 도자기(원형, 청자류 등)를 대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체험사례 올려주세요.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될 겁니다.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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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bracadabra 손경수 작성시간15.03.29 먼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적게는 몇년에서 많게는 몇십년의 시간과 돈을 들이고도 결과를 얻지 못하여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고통의 나날들을 살고 있는데 님께서는 그래도 빠른시간에 답을 얻으셨는데 그것도 정답을 얻으셨습니다.
인생에는 공짜가 없는 법이기에 님께서 부단히 노력 하셨기에 오늘과 같이 웃을 수 있는 것이리라 생각듭니다. 그러기에 님의 인내와 끈기가 앞으로 어떤일을 하시더라도 이보다 더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꾸준히 수련하셔서 원하시는 건강한 몸과 정신을 누리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