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기 송재희 체험사례) 두통약 없는 행복한 삶

작성자JDY-instructor|작성시간19.12.30|조회수90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96기 송재희 입니다.

대학교 때부터 두통을 달고 살아서 항상 약을 챙겨 다녔습니다. 너무 자주 아파서 대학교때 mri도 찍어보고 했으나 이상이 없었습니다. 또 항상 몸이 불폄함을 느꼈습니다.
원인은 알수 없지만 항상 몸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대학을 좋업하고 쭉 왼쪽 무릎이 아프면서 압구정에 유명 관절병원에서 퇴행성 관절염이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의사의 판단이 맞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후 미국으로 유학을 가고 유학생이라 허리가 많이 아픈데도 치료를 받기가 어려웠고 매트리스의 영향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매트리스를 바꿨지만 여전히 불편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snpe 책을 읽고 수업내용을 생각해보니 제가 뉴욕에 있을때 하루에 기본 2시간은 걸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덜 아팠던 것 같습니다.

그 후 두통의 원인은 알수가 없었고 추나치료를 받으러 2시간 거리의 시흥에 유명한분을 찾아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았으나 치료받고 몇달 괜찮다가 치료를 안 받으면 또 아팠습니다.
도대체 저의 통증의 원인은 해결되지 않은채로 2년전까지 살았습니다. 그리고 몸이 점점 아파 의류 사업을 6년 하던 저는 쉴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쉬면서 운동을 본격적으로 해보기로 마음을 먹고 쉬기 전에도 Fitness 회원권을 끈고도 재미가 없어 항상 안갔던 저 자신을 알았기에 저는 여러가지 운동을 찾아보던중 문화센터에 척추교정 운동이 있어서 목,허리, 무릎이 좋지 않은 저에게 필요한 운동같아 수강신청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별 변화가 없었고 T Move를하면 어깨와 머리가 너무 아팠고 3번 동작시 무릎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 후 3개월 뒤부터 두통이 조금씩 사라졌습니다. 1년 지나서 부터 웨이브 베개를 배고 자기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머리가 많이 져렸습니다. 그래도 두통이 조금씩 사라지고 잘때도 항상 몸이 불편했는데 잘때 몸이 편해지는걸 느끼면서 계속 웨이브 베개를 배고 잤습니다.

그후 전 두통의 통증에서 벗어나 이젠 약 없이도 살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또한 무릎 통증도 없으며 항상 몸의 힘을 주고 긴장하던 습관도 코어가 강화가 되면서 몸에 힘을 뺄수 있게 되었습니다.

SNPE를 만나서 몸에 대해 공부를 하고
통증의 원인을 찾고 건강함한 라이프를 살수 있게 되어 지금 원하는 모든 일들을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중 SNPE 지도자가 되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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