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장총수]] 너도 즐기고 있잖아 .. ? -006<조금만 가져도 되 ? >
+ 꼬릿말 잘먹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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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태까지 날 어린애로 본거라면 ..
크게 착각한거야 . "
삼장의 연보랏빛 눈은 오공을 비추고 있었으며
눈동자는 약간씩 흔들림을 알 수 있었다.
살살 쓰다듬었다.
' 움찔 - '
" 뭐야 .. 겁먹은거야 ? "
오공의 삼장의 얼굴을 간지럽히듯이 살살 쓰다듬자,
삼장은 움찔하였다.
오공은 그런 모습마저 귀엽다는 듯이 능글맞게 겁먹은거냐고
물어보았다.
능글맞으면서도 무서운 오공의 모습 때문인지 삼장의 볼에서는
또한번 투명한 눈물이 흘러내렸다.
" 아아 , 우는거야 ? "
오공은 능글맞은 표정을 지으며 삼장의 눈물을 핥았다.
' 할짝 - '
" 흐읍 .... 흑 .. "
" 후 , 알았어 내가 빨리 놀아줄게 . "
하더니 삼장을 침대 위로 던지는 오공이었다.
" 흐읍 ... 흑 .. 내가 .. 내가 .. 물건인 줄 .. 알 .. 아 ?
왜 .. 흐읍 .. 집어..던지는 .. 건데 .. 흐읍 .."
" 그렇게 섭한 말씀을 ~ "
하면서 오공은 재빨리 삼장의 위로 올라탔다.
" 저리 .. 저리 가 !! "
삼장은 오공을 밀려고 했으나 어느새 자기보다 키도 커진
오공의 힘을 이겨낼 수 없었다.
오공은 삼장의 법의에서 승령총과 부채를 빼내어 침대 구석으로
밀어넣어 버렸다.
" 흐읍 .. 뭐하는 .. 읍 !!
.......... 하아 .. 하아 .. "
오공은 삼장의 입술을 덮쳤고 ,
삼장이 숨이 가쁜지 입을 벌리자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의 혀를 밀어넣었다.
삼장은 오공의 뭉클한 혀가 들어와 자신의 치아를
하나씩 건드려 주며 ,
자신의 혀를 유혹하자 점점 정신이 몽롱해지며
정신을 잃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 눈에 힘을 주고 간신히 눈을 뜨고 있었다.
" 뭐야 , 삼장 ... 졸려 ?
잠 확 깨게 해줄까 ? 훗 .. "
오공은 삼장의 법의를 벗겨내었다.
삼장의 새하얀 나신 ..
오공은 입맛을 다시더니 ,
" 삼장 , 정말 맛있게 생겼다 .
오늘 내가 삼장 조금만 가져도 되 ? 조금만 먹을게 ..
괜찮지 ? 자 그럼 .. 잘먹겠습니다 ~ ^ ^ "
평소와는 달리 낮고 능글맞은 목소리로 말을 하는 오공.
삼장의 보석보다 빛나는 연보랏빛 눈은 흔들리고 있었다.
오공은 삼장의 유두를 핥고, 자극했다.
" 하응 .. 아응 ... "
" 훗 .. 삼장 언제부터 이렇게 예쁜소리를 냈어 ? "
" 아읏 .. "
오공의 입은 삼장의 귓볼로 갔다.
손은 삼장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 후 ―――――――――― . "
삼장의 귀에 대고 입김을 불어넣는 오공이었고 ,
삼장은 색기스러운 신음소리를 흘렸다.
" 흐읏 ... 바보 .. 원숭이 .. 하지마 .. 흐읏 - "
곧이어 오공의 손은 삼장의 페니스 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 제발 .. 그만하란말이야 ! "
" 후후후 - . "
오공은 아까보다도 더 능글맞고 사악한 웃음소리를 내더니
어디서 났는지 모를 검은 가방을 가지고 왔다.
" 내가 , 이거안할려했는데 .. 우리 고양이가 반항을 하니
할 수 없지 .. 큭큭 .. "
듣기만 해도 소름끼칠 듯한 목소리와 음흉한 표정의 오공 .
삼장의 눈에서는 또 다시 눈물이 흘러내렸다.
오공은 ..
검은 가방에서 핫바 같이 생긴 것을 꺼내더니
삼장의 에널에 예고도 없이 집어넣었다.
" 아읏 .. !!! "
그러고는 스위치를 눌러 작동시켰다.
' 지이잉 - ' 하는 소리와 함께 삼장의 에널 속에서 흔들렸고,
삼장의 내벽을 긁었다.
" 하읏 .. 아응 .. 하아앙 - "
" 예쁜소리 잘 내내 ^ ^ "
한동안 삼장의 신음소리를 즐기더니 성인용품에 속하는 그 물건을
빼냈다.
" 아읏 .. "
그러더니 발기된 자신의 페니스를 삼장의 에널에 삽입하고서는
자신의 몸을 세게 흔들었다.
" 하앙 - 하읏 !! "
삼장의 허벅지에서는 선혈이 흘러내렸고 ,
삼장의 허리는 활처럼 휘었다.
삼장은 고통과 쾌락에 휩싸였다.
" 하읏 .. 그 ... 만 !!!!!!!!!!!!!!!!!!!!!! "
삼장은 실수로 오공의 머리를 가격해 버렸다.
" 으윽 - 크아아악 !!!!!!!!!!!!!!!!!!!!!!!!!!!!!!!!!!!!!!!!!!!!!!!!!!! "
오공의 머리에 있던 금관은 바닥으로 떨어졌고 ,
오공은 알 수 없는 괴성을 질렀다.
동시에 오공의 갈색머리카락과 짧은 손톱 , 이빨이 길어졌으며
삼장의 눈동자는 심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이성을 잃은 오공은
더욱 커진 자신의 페니스를 삼장의 에널에 삽입하여
세게 흔들었다.
결국 삼장의 에널은 찢어졌고,
삼장은 기절해버렸다.
불길한 예감을 느낀거지 오공의 방으로 들어온 팔계와 오정은
재빨리 오공에게 금관을 씌웠다.
그러자 정신을 차린 오공 눈 앞에는 삼장을 지혈해 주고 있는 팔계와
삼장의 머리를 자신의 다리에 베고 있게 하는 오정이 보였다.
" 내가 .. 내가 한 짓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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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소설에서 03씬이 별로 없기 때문에 마음속으로 항상 섭섭함을 느끼고 있었던 저입니다. 하지만 삼장이 수이기만 하면 뭐든지 좋 ... < 야 음 .. 그리고 닉네임이 타천이인 분께서 ' 그런데 키가 도데체 얼마나 쑥쑥 자랐길래;;; '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 이 소설에서는 삼장이 여자체격이기 때문에 오공보다 체격이 작은 건 당연하구요. 오공이 키가 큰 이유는 .. 글쎄요 ? 오공이, 먹은 만큼 키가 쑥쑥 자란게 아닐까요 ? < 니가 쓴 소설인데도 모르냐 ?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실라나 .. 오늘은 주저리가 길었네요 다음편 기대해 주세요 (웃음) |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53추종자 작성시간 05.06.27 냐하하하하♡[<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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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갱 소녀 작성시간 05.06.27 오공...이미지가 많이 변했엉 ㅠㅡ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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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타락삼장 작성시간 05.06.27 +ㅁ+...우리..오공이가..오공이가..너무 멋잇는데..[탕탕! ]..삼장이 너무 약하게나오는거 같지만..뭐 총수니까..하하하..;ㅁ;..오공아, 네가 한 짓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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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不滅 작성시간 05.06.27 삼장이 너무 약한것 같아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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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츠모 작성시간 05.09.19 역시 공삼이 최고입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