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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젊음

살아간다는 일

작성자뉴다빈(이증재)|작성시간11.02.02|조회수23 목록 댓글 0


      살아간다는 일 / 동목 지소영 그리움이 있기에 우리는 살아가는지도 몰라 살아 있다는 건 당신의 호흡을 느끼기 때문이야 살아가는 일 때론 깊은 산 속에서 다리도 불빛도 단절된 것 같지만 잎맥의 줄기 따라 새소리처럼 저며 안기는 흐름이 맑게 귀를 깨우기 때문이야 때로는 현실보다 갈망이 높아 가슴 답답할 때가 더 많지만 서로 고개 끄덕이며 들어주는 이야기로 내 고집은 숙이고 싶어 힘들고 괴로운 일 어디 하나 둘일까 취하고, 춤을 추고 내가 아닌 나의 모습이 더 많아서 때론 당황하지만 살아간다는 일 지쳐도 꿈을 꾸고 잡히지 않는 물살을 헤치며 허망한 방황을 거두게 되는 것도 희망으로 아침이 열리기 때문이야 하늘이 높은 것 서로 전해 주자 가슴이 뛰고 있는 것 서로 느끼자고 비가 그친 후 무지개가 떴다고 이름 석 자 불러 주며 그리움 가슴 깊이 확인하며 우리를 풀며 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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