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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막|작성시간22.04.16|조회수148 목록 댓글 3

제가 궁금한 것에 대해 질문을 올리면

귀중한 시간을 내어서 가르쳐 주신 것

잊지 않고 있습니다

언젠가 한번 이렇게 올리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마음먹고 올립니다

 

제가 남보다 느려서

천천히 읽고 또 읽고 있습니다

남들은 다 알만한 것인데 저만 이해가 안됐던 것들이

여러 책에 조금씩 나와 있어서

조금씩 느리게 천천히 읽다보니

이해의 폭이 전 보다는 넓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렇게 글로 여쭤보기엔

여러 문제가 있을 거 같은 질문이라서

질문을 못하고 나중에 코로나국면이 끝나면

책을 들고 직접 여쭤볼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서

여쭤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늘

고마운 마음 간직하고 있다는 거,

그리고 그때 그렇게 가르쳐 주셨기에

제가 놓치 않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는 거,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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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계 정혜 | 작성시간 22.04.17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밧디야 | 작성시간 22.04.17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 작성자자나난다 | 작성시간 22.04.26 이막 법우님, 반갑습니다.
    저는 댓글 몇 번 단 것밖에 없는데 이렇게 저를 거명해 주셔서 황송할 따름입니다.
    불교 공부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깊이 있는 공부는 책만 한 것이 없겠지요.
    어려운 책을 읽어가시는 것만으로도 참 대단하십니다.
    직접 만나 뵙고 서로 법담을 나누는 기회가 있기를 고대합니다.
    청안하십시오.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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