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자기 자신에게 이롭고 해로운지를 아는 사람은 무엇이 타인에게 이롭고 해로운지도 아는 사람입니다.
자기 자신을 고통에 빠지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타인에게 고통을 안겨다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자기 자신과 타인에게 이롭고 해로운지 조차도 모르는 지극히 어리석은 사람이 부지기수입니다.
그 어리석음으로 생을 마감하는 한 그들은 내생을 이미 악처에 예약해 놓았습니다.
저는 한국불교뿐만 아니라 전 세계 불교의 희망은 초기불교에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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