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자나난다 작성시간23.01.19 부처님이 제시하신 불자의 기준은 삼귀의와 오계라고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삼귀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불자라면 항상 자기 스스로에 부처님 가르침을 적용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이 어떻다 하는 식의 이야기, 특히 실명을 거론하며 하는 이야기는 신중하게 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업이 자신의 주인'이니 누구든 자신의 업에 따라 과보를 받게 되어 있다고 배웠습니다.
탐진치의 격랑 속에서 부처님 법으로 저 자신을 잘 보호할 수 있기를 오늘도 기원해 봅니다.
_()_ _()_ _()_ -
작성자 지리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19 저도 항상 부족한 점을 살피고 공부에 게을리함이 없습니다. 귀감이 되는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실명을 거론함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어떻다 하는 식의 말과 실명을 거론함에 신중을 기하라는 말씀에 대한 저의 생각은 이 말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실명과 얼굴, 사견을 누구나 시청할 수 있는 유투브에 올려 놓았습니다.
다른 것은 그 영상을 보았느냐, 안 보았느냐 뿐입니다.
언행의 신중함 이전에 법에 대한 심사숙고 곧, 법에 대해 스스로 깊이 사유하는 것이 중요하며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