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불전연구원 학림 제16기 『맛지마 니까야1』 제 9강 후기
◈ 삼귀의계와 오계
◈법사스님 인사말
-지난 주말에 초기불전연구원 정기총회를 경주 황룡원에서 뜻깊게 그리고 화목하게 잘 개최하였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두 번째 좋은 소식은 초기불전연구원 근본도량 장유 보리원의 개축불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기존 건물은 다 철거했고, 11월 13일 일요일 오후 2시에 보리원을 철거한 그 자리에서 기공식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부경 법우님들은 가능하면 다 참석해주시면 좋겠고, 서경법우님들의 참석도 독려합니다. 제주 법우님들은 지금이 가장 바쁜 감귤 수확 철이라서 많은 분이 참석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일정에 여유가 되는 법우님들의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
◈ 제 9강 내용 요약 (각묵스님)
바른 견해 경(M9)
Sammāditthi Sutta
■ 도입
-본 경은 사리뿟따 존자가 사왓띠 급고독원에서 비구들에게 설한 내용입니다. 참고로 앞서 법의 상속자 경 (M3), 흠 없음 경 (M5)에서도 사리뿟따 존자가 비구들에게 법을 설한 내용이었습니다.
-본 경의 주제인 ‘어떤 것이 바른 견해인가’에 대한 내용의 핵심은 四聖諦입니다. 디가니까야 22번째 대념처경, 맛지마 니까야 10번째 염처경, 맛지마 니까야 진리의 분석경 M141, 쌍윳따 니까야 45: 8번째 경 분석경 등에서도 부처님께서 바른 견해의 내용으로 四聖諦에 대한 지혜가 바른 견해라고 공통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본 경에서는 다음과 같은 4가지 주제, 16개 부문을 꿰뚫어 아는 것이 바른 견해라고 사리뿟따 존자가 설하심
첫째 주제는 업의 길 (유익한 업, 선업과 해로운 업, 불선업)
둘째 주제는 음식과 그 集滅道 (음식과 그것의 원인과 그것의 소멸과 그것의 소멸에 이르는 도닦음)
셋째 주제는 苦와 그 集滅道 (四聖諦, 고와, 그 원인과 그 소멸과 그 소멸에 이르는 도닦음)
넷째 주제는 13지 연기 (12지 연기와 번뇌)
4가지 주제 16개 부문 | 세분화 | 사성제의 구조 |
업 | 선업,불선업 | 선업·불선업과, 그것의 원인(뿌리)과, 그 소멸과, 그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 |
음식 | 단식,촉식,의사식,식식 | 음식과, 그것의 일어남과, 그 소멸과, 그 소멸에 이르는 도닦음 |
고 | 고,집,멸,도 | 고와, 그것의 일어남과, 그 소멸과, 그 소멸에 이르는 도닦음 |
13지 연기 | 번뇌,무명,행,식,명색,육입, 촉,수,애,취,유,생,노사 | 13지 연기와, 그 각각의 일어남과, 그 각각의 소멸과, 그 각각의 소멸에 이르는 도닦음 |
■ 본문
§1. 세존께서 사왓띠 제따숲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무실 때, 사리뿟따 존자가 비구들에게 설함
§2. “도반들이여, ‘바른 견해’, ‘바른 견해’라고 합니다. 도반들이여, 그런데 어떻게 하면 성스러운 제자가 바른 견해*를 가지고, 견해가 올곧으며, 법에 대해 흔들리지 않는 깨끗한 믿음을 지니고, 정법에 도달했다고 합니까?”
*주석서에 의하면 바른 견해는 세간적인 것과 출세간적인 것의 두 종류가 있음
-세간적인 바른 견해: 업이 자기의 주인임을 아는 지혜와, 진리를 수순하는 지혜 (청정도론. 10가지 위빳사나의 지혜중 마지막 단계로 종성을 거쳐서 출세간의 경지가 됨. 세간적인 지혜의 가장 수승한 단계임). 번뇌와 함께하는 모든 통찰지. 아직 깨닫지 못한 바른 견해임
-출세간적인 바른 견해: 네 가지 성스러운 道果와 함께 한 통찰지. 본 경에서 말하는 바른 견해임. (불법승계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깨끗한 믿음은 출세간인 예류자의 경지임
유익함 [善]과 해로움 [不善]
§3.
“도반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해로움을 꿰뚫어 알고, 해로움의 뿌리를 꿰뚫어 알고, 유임함을 꿰뚫어 알고, 유익함의 뿌리를 꿰뚫어 알 때, 성스러운 제자가 바른 견해를 가지고, 견해가 올곧으며, 법에 대해 흔들리지 않는 깨끗한 믿음을 지니고, 정법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4
“도반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해로움이며, 무엇이 해로움의 뿌리이며, 무엇 유익함이며, 무엇이 유익함의 뿌리입니까?
도반들이여, 생명을 죽이는 것이 해로움입니다.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이 해로움입니다. 삿된 음행을 하는 것이 해로움입니다. 거짓말을 하는 것이 해로움입니다. 중상모략을 하는 것이 해로움입니다. 욕설을 하는 것이 해로움입니다. 잡담을 하는 것이 해로움입니다. 욕심이 해로움입니다. 악의가 해로움입니다. 삿된 견해가 해로움입니다. 도반들이여, 이를 일러 해로움이라 합니다.
§5.
“도반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해로움의 뿌리*입니까? 탐욕이 해로움의 뿌리입니다. 성냄이 해로움의 뿌리입니다. 어리석음이 해로움의 뿌리입니다. 도반들이여, 이를 일러 해로움의 뿌리라 합니다.”
*해로움의 뿌리, 해로움의 원인은 아비담마에서 항상 貪瞋癡로 나타남. 이와 반대로 유익함의 뿌리, 유익함의 원인은 항상 不貪 不瞋 不癡로 나타남
§6.
“도반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유익함입니까?*
생명을 죽이는 것을 삼가는 것이 유익함입니다.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삼가는 것이 유익함입니다. 삿된 음행을 삼가는 것이 유익함입니다. 거짓말을 삼가는 것이 유익함입니다. 중상모략을 삼가는 것이 유익함입니다. 욕설을 삼가는 것이 유익함입니다. 잡담을 삼가는 것이 유익함입니다. 욕심 없음이 유익함입니다. 악의 없음이 유익함입니다. 바른 견해가 유익함입니다. 도반들이여, 이를 일러 유익함이라 합니다.”
*선법과 불선법
-선법은 유익한 법이며, 능숙함에서 생겼고, 비난받을 일이 없는 행복한 과보를 가져옴. 통찰지를 말하며, 지혜를 말함. 대표적으로 37보리분법을 선법이라고 함
-불선법은 능숙하지 못함에서 생겼으며, 비난받을 괴로운 과보를 가져오는 것임. 네 가지 취착, 다섯 가지 장애, 일곱 가지 잠재성향, 여덟 가지 삿됨, 그리고 본 경의 10불선업 (살생, 도둑질, 삿된음행, 망어, 기어, 양설, 악구, 탐욕, 악의, 사견)과, 12가지 해로운 마음과 함께 일어난 14가지 해로운 마음 부수들이 이에 해당함
-14가지 해로운 마음 부수: 어리석음, 양심 없음, 수치심 없음, 들뜸, 탐욕, 사견, 자만, 성냄, 질투, 인색, 후회, 해태, 혼침, 의심
논장 담마상가니에서는 극복해야 될 해로운 법들의 모둠(gocchaka, 곳차까)을 설명하고 있음. 불선법들은 일어날 때 무리지어서 모둠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그룹별로 불선법을 설명함. 원인의 모둠, 번뇌의 모둠, 족쇄의 모둠, 매듭의 모둠, 폭류의 모둠, 속박의 모둠, 장애의 모둠, 고수의 모둠, 취착의 모둠, 오염원의 모둠의 10가지 불선법들의 모둠이 나타남
-선법과 불선법은 네 가지 바른 노력 (四正勤)의 대상임. 일어난 불선법은 없애려 노력하고, 일어나지 않는 불선법은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고, 일어난 선법은 더 증장시키려 노력하고, 일어나지 않는 선법은 일어나도록 노력함
-바른 노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법과 불선법을 판단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칠각지의 두 번째 택법각지(擇法覺支, 법을 간택하는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중요한 역할을 함
§7.
“도반들이여, 무엇이 유익함의 뿌리입니까?
탐욕 없음이 유익함의 뿌리입니다. 성내지 않음이 유익함의 뿌리입니다. 어리석음 없음이 유익함의 뿌리입니다. 도반들이여, 이를 일러 유익함의 뿌리라 합니다.”
§8.
“도반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이와 같이 해로움을 꿰뚫어 알고, 해로움의 뿌리를 꿰뚫어 알고, 유익함을 꿰뚫어 알고, 유익함의 뿌리를 꿰뚫어 알 때, 그는 욕망의 잠재성향을 완전히 버리고 적대감의 잠재성향을 제거하고, ‘내가 있다’는 삿된 견해와 비슷한 자만의 잠재성향을 뿌리 뽑고, 무명을 버리고 명지를 일으켜서 지금·여기에서 괴로움을 끝냅니다*. 이렇게 하면 성스러운 제자가 바른 견해를 가지고, 견해가 올곧으며, 법에 대해 흔들리지 않는 깨끗한 믿음을 지니고, 정법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사리뿟따 존자는 유익함과 해로움의 뿌리만을 바른 견해로 설명했지만, 붓다고사 스님은 이를 사성제 구조로 확장해서 유익함과 해로움과 그것의 집멸도 전체를 바른 견해 설명하고 있음. 즉 모든 업의 길은 괴로움[苦諦]의 진리이고, 모든 해로움의 뿌리와 유익함의 뿌리는 일어남[集諦]의 진리이며, 이 둘 다 일어나지 않음이 소멸[滅諦]의 진리이고, 괴로움을 완전히 알고 일어남을 버리고 소멸을 꿰뚫어 아는 성스러운 도가 도[道諦]의 진리임
음식
§9.
“...
도반이시여, 성스러운 제자가 바른 견해를 가지고, 견해가 올곧으며, 법에 대해 흔들리지 않는 깨끗한 믿음을 지니고, 정법에 도달했다고 할 다른 방법이 있습니까? ...”
§10.
“도반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음식을 꿰뚫어 알고, 음식의 일어남을 꿰뚫어 알고, 음식의 소멸을 꿰뚫어 알고, 음식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을 꿰뚫어 알 때, 그는 바른 견해를 가지고, 견해가 올곧으며, 법에 대해 흔들리지 않는 깨끗한 믿음을 지니고, 정법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
§11.
“도반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음식이고, 무엇이 음식의 일어남이고, 무엇이 음식의 소멸이고, 무엇이 음식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입니까?
도반들이여, 네 가지 음식*이 있으니, 그것은 이미 존재하는 중생들을 부양하고 존재하게 될 중생들을 도와줍니다. 무엇이 넷입니까?
거칠거나 미세한 덩어리의 [먹는] 음식이 [첫 번째요], 감각접촉이 두 번째요, 마음의 의도가 세 번째요, 알음알이가 네 번째입니다. 갈애가 일어나면 음식이 일어납니다. 갈애가 소멸하면 음식이 소멸합니다. 이 성스러운 팔정도가 음식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이니, 즉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 바른 삼매입니다,”
*네 가지 음식
-단식(段食, 덩어리의 먹는 음식): 분리할 수 없는 여덟 가지 물질(지,수,화,풍,형색,냄새,맛,영양소)을 가져옴
-촉식(觸食, 안이비설신의 여섯 감각접촉의 음식): 즐거운 느낌, 괴로운 느낌,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는 세 가지 느낌을 가져옴
-의사식(意思食, 마음의 의도의 음식): 욕계, 색계, 무색계의 세 가지 존재를 가져옴
-식식(識食, 알음알이의 음식): 재생연결의 정신 물질을 가져옴
§12.
“도반들이여, 이와 같이 성스러운 제자가 음식을 꿰뚫어 알고, 음식의 일어남을 꿰뚫어 알고, 음식의 소멸을 꿰뚫어 알고, 음식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을 꿰뚫어 알 때, 그는 욕망의 잠재성향을 완전히 버리고 적대감의 잠재성향을 제거하고, ‘내가 있다’는 삿된 견해와 비슷한 자만의 잠재성향을 뿌리 뽑고, 무명을 버리고 명지를 일으켜서 지금·여기에서 괴로움을 끝냅니다. 이렇게 하면 성스러운 제자가 바른 견해를 가지고, 견해가 올곧으며, 법에 대해 흔들리지 않는 깨끗한 믿음을 지니고, 정법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 (사성제)
§14.
“도반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괴로움을 꿰뚫어 알고, 괴로움의 일어남을 꿰뚫어 알고, 괴로움의 소멸을 꿰뚫어 알고,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을 꿰뚫어 알 때, 그는 바른 견해를 가지고, 견해가 올곧으며, 법에 대해 흔들리지 않는 깨끗한 믿음을 지니고, 정법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15.
“무엇이 괴로움입니까?
태어남도 괴로움입니다. 늙음도 괴로움입니다. 병도 괴로움입니다. 죽음도 괴로움입니다. 근심·탄식·육체적 고통·정신적 고통·절망도 괴로움입니다.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것도 괴로움입니다. 요컨대 취착의 [대상인] 다섯 가지 무더기 [오취온]가 괴로움입니다.”
§16.
“도반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괴로움의 일어남입니까?
그것은 다시 태어남을 가져오고 향락과 탐욕이 함께하며 여기저기서 즐기는 갈애이니, 즉 감각적 욕망에 대한 갈애 [欲愛], 존재에 대한 갈애 [有愛], 존재하지 않음에 대한 갈애 [無有愛] 입니다. 도반들이여, 이를 일러 괴로움의 일어남이라 합니다.”
§17.
“도반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괴로움의 소멸입니까?
그 갈애가 남김없이 빛바래어 소몀함, 버림, 놓아버림, 벗어남, 집착없음입니다. 도반들이여, 이를 일러 괴로움의 소멸이라 합니다.”
§18.
“도반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입니까?
그것은 성스러운 팔정도이니, 즉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 바른 삼매입니다. 도반들이여, 이를 일러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이라 합니다.”
§19.
“도반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이와 같이 괴로움을 꿰뚫어 알고, 괴로움의 일어남을 꿰뚫어 알고, 괴로움의 소멸을 꿰뚫어 알고,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을 꿰뚫어 알 때, 그는 욕망의 잠재성향을 완전히 버리고 적대감의 잠재성향을 제거하고, ‘내가 있다’는 삿된 견해와 비슷한 자만의 잠재성향을 뿌리 뽑고, 무명을 버리고 명지를 일으켜서 지금·여기에서 괴로움을 끝냅니다. 이렇게 하면 성스러운 제자가 바른 견해를 가지고, 견해가 올곧으며, 법에 대해 흔들리지 않는 깨끗한 믿음을 지니고, 정법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바른 견해의 마지막 주제는 13지 연기(번뇌, 무명, 행, 식, 명색, 육입, 촉, 수, 애, 취, 유, 생, 노사)이며, 이것은 12지연기에 번뇌가 포함된 것입니다.
*12연기의 맨 처음인 무명의 조건은 번뇌이며, 다시 번뇌의 조건은 무명이 됩니다. 즉 번뇌가 일어나므로 무명이 일어나고, 무명이 일어나므로 번뇌가 일어납니다. 이처럼 윤회는 그 시작이 없습니다.
*12연기의 유전문(流轉門)/환멸문(還滅門)과 순관(順觀)/역관(逆觀)에 대한 부연 설명
-유전문은 12연기의 발생구조이며, 환멸문의 12연기의 소멸구조입니다. 순관은 12연기를 무명부터 시작해서 생노사까지 살펴보는 구조이며, 역관은 반대로 생노사에서부터 무명까지 살펴보는 구조입니다.
-유전문이면서 순관: 無明緣行, 행연식, 식연명색, ... 생연노사
-환멸문이면서 순관: 無明滅則行滅, 행멸즉식멸, 식멸즉명색, ... 생멸즉노사멸
-유전문이면서 역관: 生緣老死, 유연생, 취연유, ... 무명연행
-환멸문이면서 역관: 生滅則老死滅, 유멸즉생멸, 취멸즉유멸, ... 무명멸즉행멸
*12연기중 갈애에 대한 부연입니다.
갈애는 감각적 욕망에 대한 갈애, 존재에 대한 갈애, 존재하지 않음에 대한 갈애 등 세 가지 형태를 가집니다.
이것은 다시 형색,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에 대해 각각 일어나므로 18가지의 갈애가 됩니다.
다시 안과 밖의 갈애가 결합하여 36가지가 되고, 과거, 현재, 미래로 구분하여 총 108가지 갈애가 있습니다.
◈사홍서원
◈ 감사의 글
*보리원 신축 불사가 무사히 회향되기를 기원합니다.
*두 분 스님이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생방송을 위해서 노력하는 방송반께 감사드립니다.
*학림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봉사하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학림에 동참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사진편집에 도움을 주신 부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16기 학림도 막바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기원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