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22. 02. 20.(일) 10:20~16:00
* 장소: 우리는선우
* 참석: 각묵 스님 외 13명
* 진도: 테라가타(제2권)
사진은 냐닌다 법우님과 빤냐와띠 법우님이 촬영해 주신 것들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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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묵 스님께서 제주도에서 비행기로 올라오셨어요.
제주공항에 강풍이 불고 눈도 쌓이고 해서 비행기가 30분 연착되는 바람에
15분 늦게 우리는선우에 도착하셨어요.
이번에도 테라가타 제2권 윤문을 진행했어요.
윤문팀에 새로운 법우님들이 들어오셨지요.
수후주 법우님입니다.
오늘 점심 공양청을 해주셨고 커피도 보시를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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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담마딘나 법우님, 수자따 고문님, 빤냐와띠 재무님.
말리까 회장님과 캐미까 법우님.
캐미까 법우님도 이번에 새로 윤문팀에 합류하신 법우님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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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디야 봉사부장님과 부리빤냐 총무님.
이렇게 오전 윤문이 마무리되고요,
꿀 같은 점심 공양 시간입니다.
수후주 법우님 공양청으로 맛있는 점심 공양을 마쳤고요,
수후주 법우님, 수자따 고문님, 말리까 회장님 등이 준비해 오신 디저트를 맛있게 먹었지요.
견과류들도 다채롭고 한결같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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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윤문이 다시 시작되었어요.
윤문을 마치고
밧디야 법우님이 각묵 스님께 빵을 보시했어요.
이 빵들은 실상사 대중 스님들께 공양하는 빵인데요,
사마와띠 법우님이 두 봉지 가득 보시해 주셨어요.
케마와띠 부회장님 손이 보이네요.
태극당에서 빵을 고르고 사는 일은 항상 케마와띠 부회장님이 해주시지요.
빵 공양을 해주신 사마와띠 법우님과 밧디야 법우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옆에서 묵묵히 선업을 도와주시는 케마와띠 부회장님께도 찬탄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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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묵 스님께서는 실상사를 가시기 위해 동서울터미널로 향하셨는데요,
말리까 회장님이 승용차로 모셔다 드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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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모임 후에 밧디야 봉사부장님을 중심으로 카메라 촬영, 줌 중계, 유튜브 중계 방법을 실습했지요.
지금은 삼각대 설치, 카메라 세팅 등에 대해 실습을 하는 모습이네요.
노트북으로 밧디야 법우님이 OBS프로그램, ZOOM 운용을 해보는 모습이네요.
옆에서 다른 법우님들도 함께 학습을 하고 있어요.
동호회 젊은 법우님들은 총동원된 느낌입니다.
앞으로 우리 법우님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동호회 공부모임과 윤문모임은 언제나 활짝 열려있어요.
배우며 봉사할 수 있는 기회이지요.
더 많은 법우님들이 참여해서 배우고 봉사하는 기쁨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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