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22. 04. 15.(일) 10:10~12:00, 13:30~17:10
* 장소: 우리는선우
* 참석: 각묵 스님 외 15명
* 진도: 테라가타(제2권)
사진은 빤냐와띠 재무님과 케마와띠 부회장님이 촬영해 보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본격적인 윤문에 들어가기 앞서
스승의 날 행사부터 가졌어요.
올해도 케마와띠 부회장님이 케이크를 보시해 주셨어요.
태극당표 케이크인데요,
요즘 트렌드가 이런 복고풍(?) 케이크라고 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법우님들이 분주히 행사 준비를 하고 있어요.
보이차, 커피, 뻥튀기 과자 등은 말리까 회장님께서 준비해 오셨어요.
그리고 사다사띠 법우님은 커피를, 밧디야 법우님은 음료를 스님께 보시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사두 사두 사두
어? 이것이?
뻥 과자, 뻥튀기 과자, 허브레기 과자,
무엇이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이 과자가 이렇게 고급스러운 자태로 식탁에 오르는 일이 있었을까요?
앞으로 이 과자가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이제 케이크에 촛불을 붙이고 행사 준비가 다 되었네요.
모두 합장하고 스승의 은혜를 합창합니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초불 서경동호회, 그리고 케마와띠 부회장님, 사마냐니 법우님이 준비해 오신 보시금을
말리까 회장님이 스님께 전달해 드렸어요.
그외에 오후에 오신 케미까 법우님 등도 따로 선물을 전달을 해주신 듯 싶고요,
지난주에 마니주 법우님도 보리원 행사 때 따로 전달하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밖에도 제가 모르는 보시가 더 많았던 하루였던 것 같아요.
사두 사두 사두
자세한 내용은
빤냐와띠 재무님이 촬영한 동영상(https://cafe.daum.net/chobul/RGun/116)을 참고해 주세요.
보이세요?
뻥튀기가 케이크 조각 밑에서 받침 역할을 하고 있어요.
와, 아이디어 대박!
케이크가 아주아주 컸어요.
법우님들 모두 넉넉하게 맛볼 수 있었지요.
역시 태극당 케이크.
올해도 케이크를 보시해 주신 케마와띠 부회장님이
일일이 케이크를 잘라서 접시에 담아주셨어요.
행사 후 이제야 본격적인 오늘 윤문이 시작되었어요.
밧디야 법우님 진행으로 테라가타 제2권을 윤문했어요.
수자따 고문님이 각묵 스님과 실상사 대중 스님에게 보시하신 것인데요,
빵 종류인 듯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불전에 올려진 파이는 이번에도 마니주 법우님이 각묵 스님과 실상사 대중 스님들께 공양올리는 것이지요.
사두 사두 사두
오전 윤문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고요,
모두 점심 공양을 위해 송원 식당으로 향했어요.
아라윈다 교육부장님이 점심 공양청을 해주셨어요.
사두 사두 사두
영양 돌솥밥을 먹었고요,
공양 후에 후식으로 나온 과일입니다.
아라윈다 교육부장님, 수자따 고문님이 준비해 주신 과일과 후식들인 듯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슈크림 빵은 언제나 입에서 살살 녹지요.
눈에 좋은 블루베리.
점심 공양 후 다시 오후 윤문이 시작되었습니다.
역시 밧디야 봉사부장님 진행으로 심도 있는 윤문이 이루어졌어요.
스님께서 웃고 계시지만
하루 종일 윤문이 있는 날이라
많이 피곤하셨을 듯합니다.
빤냐와띠 재무님은 음료를 스님과 법우님들에게 나누어 드리느라 여념이 없으시네요.
빤냐와띠 재무님은 오늘 실상사 대중 스님들에게 태극당 빵을 공양 올렸어요.
사두 사두 사두
윤문은 오후 5시 10분경에 마무리가 되었어요.
모임 후에 함께 모여서 태극당 아이스크림을 나누어 먹었고요.
말리까 회장님, 수자따 고문님, 사마와띠 법우님, 상가밋따 고문님 등 많은 법우님들이 보시해 주고 계셔서
윤문 인쇄비와 간식비 등을 부족하지 않게 사용하고 있는 것이지요.
모임이 끝나고 나서 저녁 공양을 사다사띠 법우님이 법우님들에게 보시해 주셨어요.
덕분에 저녁 공양까지 든든하게 할 수 있었지요.
사두 사두 사두
윤문모임만큼 보시와 봉사가 넘쳐나는 모임도 많지 않을 것 같아요.
이러한 보시 봉사의 공덕으로
스님들이 청안하시고
법우님들이 행복하고
부처님 법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고
오래오래 지속될 수 있기를.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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