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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팀 소식

윤문모임 소식(2022-06-19, 대념처경 원전 강독)

작성자자나난다|작성시간22.06.20|조회수199 목록 댓글 12

* 일시: 2022. 06. 19.(일) 10:10~12:00, 13:50~16:00
* 장소: 우리는선우
* 참석: 각묵 스님 외 15명
* 진도: 대념처경 원전 강독(제1권)

사진은 빤냐와띠 재무님이 촬영해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밧디야 법우님이 심혈을 기울여 <대념처경 원전 강독>을 녹취했는데요,

이것을 가지고 하는 (실질적인) 첫 번째 윤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스님께서는 제주도에서 올라오셨어요.

3개월 정도 작업하신 <테라가타>의 찾아보기 작업을 최근에 마무리하셨는데요,

스님만이 만드실 수 있는 자료라고 하겠지요.

오늘 이 자료를 빠알리 사전 작업을 하고 계신 사로자 법우님에게 전달하며

앞으로 어떻게 빠알리 사전에 이 테라가타 자료를 반영할 것인지

하나하나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셨어요. 

부리빤냐 총무님과 밧디야 봉사부장님.

오늘도 불단에 케이크가 올려져 있네요.

마니주 법우님이 각묵 스님과 실상사 대중 스님들께 보시하는 케이크입니다.

사두 사두 사두

발받침인가요?

이것도 어느 법우님이 보시한 것 같은데

어느 분이 보시한 것인지 어떤 용도로 쓰는 물건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사두 사두 사두

간식 거리와 차 종류들.

매주 말리까 회장님이 보시해 주시는 보이차를 오늘도 여러 잔 마실 수 있었어요.

 

12시에 오전 윤문을 마치고 모두들 송원 식당으로 향합니다.

말리까 회장님께서 점심 공양청을 해주셨어요.

사두 사두 사두

점심 공양 후에는 디저트 타임이 시작되지요.

오늘도 말리까 회장님, 수자따 고문님 등이 보시해 주시는 다양한 과일과 견과류들이 식탁을 장식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수마띠 법우님이 특별히 보시해 주신 산딸기입니다.

엄청난 양을 가져오셨는데요,

주말농장에서 재배한 산딸기라고 하네요.

직접 재배하신 것은 아니라고 하신 것 같고요.

사두 사두 사두 

오후 윤문이 다시 시작되었어요.

윤문모임은 또 하나의 공부모임이지요.

차분한 분위기에서 깊이 있는 공부가 이루어집니다.

멀리, 지난 주에 못 나오셨던 케마와띠 부회장님도 보입니다.

수술한 법우님이 있어서 그곳을 챙기느라 공부모임에 못 나오셨던 것이더라고요.

항상 알게 모르게 법우님들 대소사를 챙기기로 유명하시지요.

진정한 불자이십니다.

사두 사두 사두 

밧디야 봉사부장님.

오늘 윤문한 <대념처경 원정 강독> 자료를 만든 분이지요.

스님 강의를 다시 음미하며 깊이 있게 공부할 생각이 들어

스님 강의를 직접 손으로 받아적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컴퓨터 자판으로 녹취해도 쉽지 않은 일인데요,

안이비설신의를 다 동원해야 더 깊게 공부가 되겠다싶어 일일이 손으로 쓰며 녹취했다고 하고요.

정말 대단하고 대단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각묵 스님께서는 윤문을 마친 후

법우님들이 바리바리 싸준 빵, 케이크 등 보시물을 두 손에 드시고

실상사로 향하셨습니다.

 

이번 실상사 대중 스님께 하는 빵 공양(태극당 빵)은 냐닌다 법우님이 해주셨습니다.

냐닌다 법우님은 항상 제일 먼저 우리는선우에 도착해서

책상과 의자 등을 배치해 주시고 계시기도 하지요.

사두 사두 사두

 

그리고 빤냐와띠 재무님이 승용차로 스님을 동서울터미널까지 배웅해 드렸어요.

사두 사두 사두

 

스님께서는 배낭을 메시고

무거운 꾸러미 두 개를 양손에 드시고 고속버스에 오르셨는데요,

아마도 밤 10시가 다 되어서야 실상사에 도착하셨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각묵 스님과 법우님들께 감사드리고요,

드러난 보시와 드러나지 않은 모든 보시 봉사에 감사드리고 찬탄 올립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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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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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섬진강 | 작성시간 22.06.20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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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메따 | 작성시간 22.06.20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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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요수 | 작성시간 22.06.21 사두 사두 사두 _()_
  • 작성자붓디물라 | 작성시간 22.06.21 법사스님을 비롯해 많은 법우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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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네줄의 행복 | 작성시간 22.07.02 사전 작업 힘드실텐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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