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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팀 소식

윤문모임 소식(2022-07-17, 대념처경,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활용 방안)

작성자자나난다|작성시간22.07.17|조회수279 목록 댓글 12

* 일시: 2022. 07. 17.(일) 10:00~12:00, 13:40~15:50
* 장소: 우리는선우
* 참석: 각묵 스님 외 18명
* 진도: 대념처경 빠알리 원전 강독(제1권)

 

사진은 이번에도 냐닌다 법우님이 촬영해 보내주셨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두 사두 사두

각묵 스님께서는 제주도에서 비행기를 타고 올라오셨고요,

모임이 끝나면 버스를 타고 실상사로 가실 예정입니다.

아주 많은 법우님들이 윤문에 동참해 주셨어요.

빠알리 한글 사전,

테라가타,

테리가타,

대념처경 빠알리 원전 강독.

1, 2년 내에 출간 예정인 책들이지요.

그리고 9월부터 2-3개월은 초기불전학림의 강의가 예정되어 있고요.(맛지마 니까야 강의)

각묵 스님께서 이런 일정들에 대해 하나하나 청사진을 이야기해 주십니다.

수자따 고문님은 항상 나오시는 분이시고요,

옆과 뒤에 수후주 법우님, 무원향 법우님, 사비야 법우님 모습이 오늘 눈에 띕니다.

아침 일찍 모임이 시작되다 보니 빈속에 오는 법우들이 계시지요.

이때 가장 반가운 것이 음료와 간식입니다.

오늘 따라 음료와 간식이 푸짐합니다.

마니주 법우님과 사비야 법우님.

마니주 법우님 모시 옷이 시원스러워 보입니다.

단짝, 말리까 회장님과 케미까 법우님.

항상 제일 뒷자리에 앉으시지요.

흐뭇한 모습은 크게 한 번 더.

(우리 냐닌다 법우님의 센스)

 

말리까 회장님은 오늘도 윤문을 마치고 각묵 스님을 동서울터미널까지 승용차로 배웅해 주셨고요,

각묵 스님 노트북이 바꿀 때가 되어간다는 것을 아시고

얼마 전에 새 노트북을 구매하시라고 큰 돈을 스님께 보시해 주셨어요.

사두 사두 사두

수자따 채병화 고문님은 얼마 전에 제주도에서

아드님, 며느님, 손녀따님과 함께

각묵 스님께 공양청을 하셨다고 합니다.

내일인가에는 실상사 대중 스님들께 점심 공양청을 하실 것이라고 하고요.

정말 훌륭하고 훌륭하십니다.

사두 사두 사두

오전 윤문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고요,

12시에 점심 공양을 위해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단골 식당인 송원 식당을 오늘은 예약하지 못했어요.

자리가 없었다고 하네요.

얼마전에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 선수들에게 송원 식당에서 식사를 대접했다고 해요.

그 바람에 손님이 넘쳐서 우리는 예약도 할 수 없었다고.

그래서 가까이에 있는, 얼마 전에 문을 연 베트남 쌀국수집에서 공양을 하게 되었어요.

베트남쌈은 이 반 투명한 것(쌀로 만든 것이라고 하네요)에 싸서 먹는다고 하네요.

베트남쌈, 베트남쌈, 말로만 들었는데 이번에 처음 베트남쌈을 먹어보게 되었어요.

점심 공양청은 빤냐와띠 재무님이 해주셨고요.

고기국수, 베트남쌈, 볶은밥을 배불리 먹었답니다.

아, 그리고 공양청을 하신 빤냐와띠 재무님이 특별히 담마삐야 법우님을 점심 공양에 초대해 주셨고

담마삐야 법우님도 시간을 내서 참석해 주어서

각묵 스님과 한 테이블에서 점심 공양을 하게 되었어요.

한국 사람은 함께 식사도 하고 그래야 정이 든다고 하지요.

덕분에 신비에 싸여 있던 담마삐야 법우님에 대해 저도 이것저것 더 알게 되고 

한층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빤냐와띠 재무님의 세심한 배려에 합장 올립니다.

사두 사두 사두

오늘도 음식 사진은 없고요, 마지막 디저트 사진만 남길 수 있었어요.

수자따 고무님, 말리까 회장님께서 항상 디저트를 준비해 오시지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것은 다 모아놓은 것 같아요.

사진에는 없지만 큰 빵과 작은 빵도 따로 준비해 오셔서 그것도 맛있게 먹었어요.

늘 고맙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디저트에서 남은 과일과 견과는 간식 자리로 자리를 옮겨 무한 리필 중입니다.

오후 윤문에 앞서

교육부 위리야 법우님이 준비해 온 PPT 발표를 듣는 시간입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밴드 등의 SNS를 초기불교 전법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젊은 분들에게 부처님 가르침을 전할 방법이 없을까,

그 고민에서 시작된 자리입니다. 

한국 불교의 고민은 젊은 불자층이 부족하다는 점이지요.

한국 초기불교도 마찬가지고요.

말리까 회장님께서 이런 문제를 말씀하셨고

젊고 감각이 있는 위리야 법우님를 비롯한 교육부 법우님들이 SNS를 통한 방안을 제시해 주신 것이지요. 

위리야 법우님 옆에 담마삐야 법우님 모습도 보이네요.

실제 사례까지 꼼꼼하게 준비해 오셨어요.

참으로 대단합니다.

스님과 법우들이 모두 위리야 법우님 발표에 몰입하고 있어요.

흥미진진한 내용이 계속 이어집니다.

어디에서는 어떤 식으로 어떻게 하고 있고요...

윤문팀만 보기에는 너무 아까운 PPT 발표입니다.

그래서 사진으로라도 여러 컷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우리가 인스타그램을 한다면, 페이스북을 한다면

아마 이런 형태가 될 것입니다."

현황과 필요성, 효과에서 대안까지.

본래 오늘은 어떤 결론을 내려는 자리는 아니었지만

위리야 법우님 발표가 너무나 완벽해서 

이미 어느 정도 결론이 자연스럽게 도출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초기불전연구원이 SNS를 활용해 어떻게 새로운 전법의 장을 펼칠는지

기대가 큽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시작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는 일일 것이고요.

초불동호회의 자랑 위리야 법우님께 합장 올립니다.

아울러 아라윈다 교육부장님을 비롯한 교육부 임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사두 사두 사두 

오늘도 마니주 법우님이 인터콘티넨탈호텔 파이를 불단에 올려주셨네요.

더불어 마니주 법우님이 각묵 스님과 실상사 대중 스님들께 빵 공양을 해주셨어요. 

묵직한 꾸러미로 두 꾸러미가 담겼네요.

실상사 대중 스님들이 맛있는 파이와 빵을 드실 생각을 하니

제 마음까지 흐뭇해집니다.

마니주 법우님께 감사와 찬탄을 드립니다.

사두 사두 사두

 

태극당에서 빵을 사는 일은 케마와띠 법우님이 해주고 계시지요.

늘 감사드립니다.

사두 사두 사두

윤문이 끝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태극당 아이스크림을 나누어 먹는 시간입니다.

아이스크림도 마니주 법우님이 보시해 주셨고요,

역시 케마와띠 부회장님이 태극당에서 사와 주셨어요.

사두 사두 사두

교육부 법우님들은 윤문모임 후에 따로 저녁 공양을 하고 차담도 하면서 

이런저런 현안에 대해 회의를 가진 것으로 알고 있어요.

지금은 공양 후에 차담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아라윈다 교육부장님, 푸라한 법우님, 위리야 법우님, 사로자 법우님.

그리고 사진을 찍고 계신 냐닌다 법우님.

 

초불동호회의 핵심은 교육부입니다.

공부모임을 책임지고 계신 곳이니까요.

동호회의 최고 역량, 최고 인재들이 다 모인 곳이라고 해야 하겠지요.

정말 든든합니다.

 

초기불전연구원의 두 분 스님이 계시고

열의와 실력을 갖춘 법우님들이 곁에 있는 한

한국 불교의 미래는 밝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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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케마와띠 | 작성시간 22.07.18 사두사두사두
  • 작성자솔향(사띠) | 작성시간 22.07.22 사두ㅡ사두ㅡ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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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라윈다 | 작성시간 22.07.22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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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봄 봄(수단따) | 작성시간 22.08.22 사-두 사-두 사-두!
  • 작성자수마나 (무량심) | 작성시간 22.09.19 사두 사두 사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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