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22. 10. 26.(일) 10:10~16:20
* 장소: 우리는선우
* 참석: 법사 스님, 자등 스님 외 11명
* 진도: 대념처경 원전 강독(제2권)
사진은 빤냐와띠 재무님과 케마와띠 부회장님이 촬영해 주셨습니다.
(빤냐와띠 재무님 사진은 말리까 회장님 스마트폰으로 촬영되었고요,
사진 선별은 말리까 회장님이 해주셨지요.)
사두 사두 사두
이번에도 법사 스님과 상좌 스님이 함께 참석해 주셨어요.
밧디야 봉사부장님 진행으로
대념처경 빠알리 강독 제2권을 윤문했어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수자따 고문님이 공양청을 위해 앰배서더 호텔 뷔페를 예약해 주셨어요.
두 분 스님을 모시고 6명이 호텔에 들어섰어요.
1층 안쪽으로 뷔페실이 있네요.
룸을 예약해 주셔서 안쪽으로 밝고 편안한 룸에 6명이 자리를 잡았어요.
호텔 뷔페에 오면 여섯 접시는 기본이라고 하시네요.
그 말에 저는 첫 접시는 가볍게 시작했어요.
법우님들도 좋아하는 음식으로 가볍게 첫 접시를 시작하셨네요.
빤냐와띠 재무님이 대게를 가져와 살을 바르고 있습니다.
살을 발라서 다른 분들에게 나누어 주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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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마지막 접시에 가까워지네요.
스님께서도 거의 마지막 접시로 향하시고요.
대부분들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마지막으로 공양을 마치게 되었는데
아이스크림 가지러 갔다가 들고온 세트입니다.
법사 스님께서는 초콜릿을 하나 맛보셨어요.
제가 가본 뷔페 중에서 최고 평점을 주고 싶은 곳이네요.
음식이 이거다 저거다 할 것 없이 모두 맛있고 정갈했어요.
뷔페 가면 몇 가지 입에 맛는 것만 집중적으로 먹고 오는 편인데
이번에는 거의 빠짐없이 하나하나 다 맛보다시피 했지요.
두 분 스님께서도 흡족하게 점심 공양을 하셨다고 하셨고요.
그런데 정작 공양청을 하신 수자따 고문님은 코로나 후유증으로 많이 드시기 어려우셔서 뷔페에 동행을 못하셨어요.
너무 맛있는 점심을 두 분 스님께 공양청해 주신 수자따 고문님께 감사와 찬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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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 후 오후에도 윤문이 계속되었어요.
지난 주 공부모임 때 박경우 법우님(?)이 보시해 주신 마스크입니다.
꼭 필요했는데 요긴하게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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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사 대중 스님들에게 빵 공양은 말리까 회장님이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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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고 동서울 터미널까지 두 분 스님을 사로자 법우님이 승용차로 모셔다 드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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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반이 뷔페 음식 사진이 되었는데요,
얼마나 맛있는지 도저히 글로는 전달할 수가 없고요,
사실 음식 먹을 때는 사진 찍을 생각이 안 나서 첫 접시와 마지막 접시 정도만 담을 수 있었던 거지요.
건강만큼 소중한 것도 없겠지요.
좋은 음식을 보시해 주신 수자따 고문님께 감사드리고요,
얼른 코로나 후유증에서 회복하셔서
활기찬 모습을 되찾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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