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22. 12. 11.(일) 10:20~11:40
* 장소: 우리는선우
* 참석: 총 14명
* 진도: 대념처경 원전 강독(제2권)
사진은 냐닌다 법우님과 빤냐와띠 재무님이 촬영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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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 스님께서는 태국으로 출국하셨지요.
두 달 정도 <테라가타> <테리가타> 번역 마무리 작업을 하실 예정이라 이번 윤문모임에는 참석하지 못하셨어요.
윤문 법우님들은 오전 10시부터 밧디야 법우님 진행으로 <대념처경 원전 강독> 제2권을 윤문했어요.
오랜만에 법열 거사님이 자리를 같이했고요,
강남 스타일의 젊은 청년 법우님과 동행을 하셨어요.
연예인을 해도 될 만큼 출중한 외모를 가진 법우님인데
초기불교와 인연이 되었으니 앞으로 초기불교 불자로서 큰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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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한 법우님, 사로자 법우님, 아라윈다 법우님, 케마와띠 법우님 등 많은 법우님들이 활발한 윤문 의견을 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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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까 회장님이 가져오신 선물인 듯한데요,
이것이 무엇일까요?
생명나눔실천본부에서 나온 2023년 다이어리입니다.
장기기증 등에서 불교를 대표하는 곳이 생명나눔실천본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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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모임 후에 점심 공양을 하는 모습입니다.
말리까 회장님과 수자따 고문님이 보시해 주신 돈이 있는데
이번에 그 돈으로 점심 공양을 하게 된 것이지요.
두 분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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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공양 후에 동호회 공부모임이 있었고요,
공부모임 후에 법우님들이 모두 모여 송년 파티를 가졌어요.
청주 떡집에서 공수한 찹쌀떡, 수마띠 법우님이 가져온 꿀고구마와 음료, 케마와띠 부회장님이 보시하신 귤 등등
입을 즐겁게 해줄 먹을 거리가 푸짐하게 상을 채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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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어머, 저 꿀 흐르는 것 좀 봐.
해남에서나 난다는 꿀고구마라는데(요즘은 해남에서도 구하기 어렵다고 보천 거사님이 말씀해 주시네요)
일등 살림꾼 수마띠 법우님이 그 귀한 것을 가져오셨네요.
어렸을 적에나 먹어봤던 그 고구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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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냐와띠 재무님이 청주에서 가져와 보시해 준 찹쌀떡입니다.
참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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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동호회는 알찬 한 해를 보냈어요.
법사 스님께서 잘 이끌어주신 덕이고요,
말리까 회장님을 중심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심으로 애써주신 임원들과 법우님들 덕분이기도 합니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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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부모임은 오늘로 마치게 되었고요,
윤문모임은 다음 주 한 번이 더 남아있어요.
한 해 잘 마무리들 하시고
새해에도 두 분 스님을 도와
알차고 복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부처님 법 안에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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