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24. 3. 10.(일) 10:10~11:50
* 장소: 우리는선우
* 참석: 법사 스님 외 19명
* 진도: 테리가타(1차 교정지)
사진은 빤냐와띠 법우님이 촬영해 주셨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3개월간 태국에 나가 번역 작업을 하셨던 법사 스님께서
2월 24일에 귀국하셨고요,
오늘 3월 첫 윤문모임에 청안하신 모습으로 참석해 주셨습니다.
사실 이 사진은 오전 윤문모임 때 사진이 아니고 오후 공부모임 때 사진입니다.
오전 윤문모임 사진을 깜빡하고 찍지를 못했거든요.
책상과 의자 배치, 사진 촬영 등을 담당해 주시는 냐닌다 법우님이
요즘 건강이 좋지 못하여 오늘 참석을 못하셨는데
이렇게 금방 표시가 나네요.
법우님의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이 사진 역시 오후 공부모임 사진입니다.
공부모임에는 30명 정도의 법우님이 참석하셨는데
윤문모임에도 20명 가까운 법우님이 참석해서
귀국하신 법사 스님을 맞았습니다.
오늘 윤문모임에서는 사로자 법우님, 푸라한 법우님 등 여러 법우님들이 깊이 있는 의견을 많이 내주셨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며칠 전에 출간된 <테라가타> 1, 2, 3권의 모습입니다.
법사 스님께서 보리원에서 받아오신 따끈따끈한 책이지요.
사두 사두 사두
혜연 법우님, 담마몰리 법우님, 담마바사 법우님, 무디따 법우님 등이
오랜만에 뵙는 법사 스님에 절을 드리고 있어요.
"1배만 하십시오, 1배만 하십시오."
법사 스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법우님들은 송도에 있는 <초기불교 아비담마 아카데미>에서 아비담마와 청정도론 등을 함께 공부하고 계신 분들입니다.
법열 거사님이 장소를 마련하고 열과 성을 다해 불교 공부를 지원해 주고 계신 곳이지요.
혜연 법우님, 담마몰리 법우님 내외, 담마바사 법우님, 무디따 법우님 등 5명의 법우님들이 송원 식당에서 오늘 점심 공양청을 해주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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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윤문모임, 오후에는 공부모임이 있는 날이라서 그런지
오늘따라 간식과 음료, 과일이 풍성합니다.
스님을 위해 신입 법우님께서 베리를 가져오셨네요.
알이 굵고 양이 많습니다.
한두 알만 먹어도 눈이 밝아질 것 같은...
사두 사두 사두
풍성한 간식과 과일이 하나하나 접시에 올려집니다.
말리까 회장님, 수자따 고문님, 사로자 법우님 등이 보시해 주신 것들이겠지요.
보시자들이 많아 제가 일일이 알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두 사두 사두
침이 절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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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택배 상자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실상사 대중스님들에게 공양하는 빵의 양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래서 법사 스님께서 들고 가지 못하시고 택배로 보내기로 했다고 합니다.
공양청을 해주신 혜연 법우님, 담마몰리 법우님 내외를 비롯한 5분의 법우님이 빵 공양도 해주셨습니다.
법우님들의 든든한 도반이요 후원자이신 법열 거사님은 오늘 직접 못 오셨지만
법우님들의 공양청과 빵 공양을 보니 보시 제일이신 법열 거사님 모습이 오버랩됩니다.
사두 사두 사두
드러난 보시, 드러나지 않은 모든 보시에 찬탄드리며
초기불전연구원 두 분 스님의 노고로
테라가타 세 권이 여법하게 출간되었듯이
테리가타 한 권도 잘 출간되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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