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24. 6. 9.(일) 10:00~11:50
* 장소: 우리는선우
* 참석: 법사 스님 외 19명
* 진도: 테리가타(1차 교정지)
오늘도 사진은 냐닌다 법우님과 빤냐와띠 법우님이 촬영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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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공부모임이 있어서일까요?
많은 법우님들이 윤문모임에 동참하셨네요.
부리빤냐 총무님 사회로
테리가타에 대한 윤문을 진행했습니다.
케마와띠 부회장님, 푸라한 법우님, 아라윈다 교육부장님, 사로자 법우님 등 여러 법우님이 다양하고 활발한 의견을 내주셨어요.
법사 스님께서는 번역을 위해 6월 중에 태국으로 출국하실 예정입니다.
아마도 7월과 8월에는 윤문모임과 공부모임에서 스님을 뵐 수 없을 듯합니다.
오전 윤문을 마치고 점심 공양을 위해 근처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오늘 점심 공양청은 아라윈다 교육부장님이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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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공양 후 우리는선우에 돌아오니 다채로운 과일과 간식 거리가 기다리고 있네요.
블루베리를 탕후루 먹듯이 여러 알을 꿰어서 먹고 있어요.
블루베리 탕후루?
맛도 그만 영양도 그만.
공부모임 전까지 간식을 먹으며 편안한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대추와 호두의 만남인가요?
이렇게 생겼군요.
아주 달고 맛있었어요.
아라윈다 교육부장님이 가져오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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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무척이나 더운 날이었는데요,
얼음커피가 오늘 따라 더욱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다양한 간식 거리가 오늘도 나와 있네요.
어느 법우님이 가져오신 것인지는 알 수 없어요.
말리까 회장님, 수자따 고문님, 수마띠 법우님, 사로자 법우님 등 여러 법우님들이 준비해 주시고 계시지요.
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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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띠 법우님이 실상사 대중스님들께 보시하신 과일들입니다.
두리안 까서 얼린 것 한 박스, 애플 망고 두 박스.
어제 실상사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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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대단하시네요.
여기까지 수마띠 법우님이 보시해 주신 물품입니다.
오늘도 어김 없이 법사 스님 손에는 빵이 한 아름 들려있습니다.
실상사 대중스님들께 대중공양 올리는 빵인데요,
오늘은 사다사띠 법우님이 보시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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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월입니다.
시간이 빨라요.
부지런히 부처님 법을 배우고
배운 것을 실천하는 불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윤문모임에 동참해서 수승한 보시와 봉사를 해주시는 법우님들께 합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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