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24. 7. 21.(일) 10:20~11:45, 13:00~16:30
* 장소: 우리는선우
* 참석: 9명
* 진도: 대념처경 원전 강독
오늘도 나모 땃사와 자애 경 독송을 시작으로 윤문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도 변함 없이 자리를 지켜주시는 법우님들이 계십니다.
오늘도 사로자 법우님과 케마와띠 부회장님이 윤문을 주도해 주셨어요.
일당백의 법우님들이시지요.
점심공양하러 군산복집에 모였어요.
말리까 회장님이 복국을 보시해 주셨어요.
사두 사두 사두
복국, 복국 하는데 복국은 어느 정도로 맛있을까요?
따끈하고 시원한 복국 국물은 온갖 시름을 잊게 합니다.
이렇게 가까이 맛있는 집이 있었네요.
우리는선우에 돌아오니 천도복숭아와 체리가 후식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이 과일들도 말리까 회장님이 가지고 오셨어요.
사두 사두 사두
오후 윤문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사로자 법우님 열의로 모임이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밧디야 법우님과 캐미까 법우님도 합류를 했습니다.
열의와 진지함이 함께하는 윤문 모임입니다.
담마딘나 법우님이 법보시한 책입니다.
사두 사두 사두
에어컨 청소를 하는 사로자 법우님입니다.
법우님들의 건강을 위해 아침 일찍 오셔서 미리 이것저것 준비를 해주십니다.
사두 사두 사두
윤문 모임을 마치고 나니
빤냐와띠 재무님이 피자 두 판과 콜라 한 병을 사 오셨네요.
윤문 통장에 보시해 주시는 법우님이 계셔서 이렇게 윤문팀은 맛있는 간식을 많이 먹을 수 있지요.
사두 사두 사두
태국에 계신 법사 스님께 보내드리는 사진입니다.
스님께서는 테리가타 해제를 일차적으로 마무리하시고
지금은 테리가타 본문 번역을 다듬고 계시다고 소식을 전해 오셨어요.
스님의 노고와 법우님들의 봉사가 어우러져
또 새로운 작품들이 폭염 속에서도 익어가고 있습니다.
이 땅에 부처님 법이 오래오래 머물기를.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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