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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팀 소식

윤문모임 소식(2026-06-21)

작성자사로자|작성시간26.06.21|조회수91 목록 댓글 6

▶ 일시: 2026년 06월 21일(일), 오전10~오후4시
▶ 장소: 우리는 선우
▶ 참석:  총 9명
▶ 내용: 제2차 『숫따니빠따』 

 


 보통 유월 날씨는 고온 다습한 찌는듯한 더위가 시작되었던 것 같은데 올 해는 유월이 그런데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공부하기 좋은 날씨인것 같은데요, 윤문 공지로 법사 스님께서 "저는 치앙마이에 나온지도 열흘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여기 생활에 적응되어 늘 해왔던대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숫따니빠따』 제2품의 「바른 유행경」(Sn2:13)을 교정하고 있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잘 해나가겠습니다. 한국도 점점 더워질텐데 법우님들께서 건강 잘 돌보시고 편히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라고 소식을 주셨습니다. 또 법우님들이 윤문하는 날 쉴때 사진을 카톡방에 올리면 "동참해 주시는 윤문팀 법우님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저는 사비야 경(Sn3:5)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 혹은  "윤문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후에도 수고 많이 해 주십시오."라고 멀리 계시지만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으시며 비대면으로 소통을 하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윤문을 위한 모든 준비를 연로하신 냐닌다 법우님, 사비야 법우님이 마쳐주셨고요, 사진은 냐닌다 법우님 사비야 법우님이 촬영해 주셨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수자따 고문님, 수마띠 법우님은 연세도 있어 참석하시는 것도 쉽지 않을텐데 과일과 간식들을 챙겨 오시는데요, 죄송하여 스님께서 계시지 않는 시기에는 그냥 다니시는 것이 좋겠다고 하면 '계시지 않을 때 더 잘해야 된다.'고 독려를 하십니다. 시간이 되어가자 법우님들이 하나둘 도착을 하고 회장님도 도착을 하여 바로 붓다 완다나와 「자애경」을 독송하고 시작되었는데요, 지난번에 케마와띠 법우님이 참석하지 못하여 유래부터 다시 보았어요.

「부서지기 전 경」(Sn4:10) {848}~{861}까지 14개 게송에서는 이 경을 포함하여 6개 경이 화현하신 부처님이 질문하고 부처님께서 답하시는 경이고,  신들에게 '몸이 무너지기 전에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고 일어난 마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설한 경이라는 것을 앞에서 살펴 보았어요. 모든 말씀들이 쉽게 넘길 수 없는 말씀이지만 모든 존재는 태어나면 사라지기 마련이기에 다시 곰곰히 생각하는 주제인데요,

 

유래, 위에서 4째줄 짧은 열병 경(cūḷabyūha-sutta, Sn4:12)에서 '열병' 보다는 '전열'이 어떤 지, 그리고 뒤 짧은 열병 경에서 cūḷaviyūha-sutta로 나타나 빨리어 확인이 필요하고,
위에서 6째줄 자신이 본 폭력 경(attadaṇḍa-sutta)에서도 제목이 어색하다는 의견이 있었고,
2째 문단 2째줄 대회경은 경전 번호 D20이 추가 되어야할 것 같고,
2째 문단 위에서 3째줄, 5째줄 바르게 유행함 경(An2:13)은 (Sn2:13)이 되어야 하고, '몸이 무너지기 전에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서 '무너지기 전에'가 제목과 같은 purābheda라면 통일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849번 게송 3행 '단정할 수 없는(nūpasaṅkheyyo)'는 '헤아려지지 않으며, 이름 붙일 수 없는, 규정할 수 없는, 정의할 수 없는' 등은 어떨지?
851번 게송 4행 '인도되지 않는다.'는 그릇된 견해에 끌려가는 것이 되어야 하므로 '끌려가다, 이끌리다' 등이 어떨지?
853번 3행에 해당하는 주해에서 {58}에 해당하는 주해에서 나타나지 않고,
853번 게송 4행에 해당하는 주해에서 'idāni'에 해당하는 번역이 필요할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고,
854번 게송 3행 '겨루지 않고(aviruddho)'는 주해에서 설명하고 있지만, '대립하지 않고, 부딪치지 않고'는 어떠한 지?
854번 게송 1행 '얻는 것을 좋아하여서(lābuhakamyā)'는 '얻기 위해서, 얻으려고'는 어떤지?
855번 게송 2행 '않으며'를 '않고'가 문장구조상 적절해 보이고,
856번 게송 3,4행에서 '존재나 비존재에 대한 갈애가 / 존재하지 않는다.(bhavāya vibhavāya vā taṇhā yassa na vijjati~)'에서 존재에 대한 말씀이므로 '존재나 비존재에 대해서 / 그에게는 갈애가 없다. '로 하면 어떨지? 노만 교수의 자료에서는 '존재나 비존재에 대한 갈애가 / 그에게는 발견되지 않는다."'로 조사 됩니다만?.
857번 게송 1행 '평온한'는 855번 게송에서 upekhako '평온하고'로 나타나는데, anapekhimaṃ을 '무관심한, 기대가 없는, 바라는 바가 없는'으로 하면 어떨지?
858번 게송 2행 khettṃ  vatthuṃ '들판도 재산도'는 khetta는 다른 곳에서 들판으로 번역했지만 이곳에서는 어색하고 아들, 가축, 들판 등은 재산에 모두 포함하므로 '농지도 대지도, 논밭도 터도'는 어떠한 지?
858번 게송  4행 tasmiṁ '그는'이 처소격 '그에게서'가 되어야 하는것이 아닌지? 만일 그렇다면  '그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다.'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
860번 게송 4행 '분별이 없는'는 주해에서 '분별함이 없는'으로 나타나는데 '분별함이 없는'이 더 나을것 같다는 의견이 있고,
861번 게송 2행에 해당하는 주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고,
861번 게송 3행에 해당하는 주해 위에서 2째줄 '생냄'은 '성냄'이 되어야 하고,
861번 게송 3행에 해당하는 주해 2째 문단 위에서 1째줄 '[탐진치 등으로 잘못] 가지 않는다.'에서 '[잘못] 가지 않는다.'로 나타난다는 것을 살펴보고 점심시간을 알리는 종소리에 아랑곳 하지 않고 열띤 의견 교환이 있었습니다.

 

점심은 모아둔 회비로 공양을 같은 장소 송원에서 하였는데요,

송원에서 식사후 수자따 고문님이 과자를, 수마띠 법우님 과일과 간식을, 말리까 회장님이 일본 여행에서 특별히 사온 일본 과자를 준비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생업으로 바쁘신 위리야 법우님이 시간을 내어 도착하였어요. 그래서 「부서지기 전 경」(Sn4:10)부터 다시 살피기도 했어요.

「다툼과 논쟁 경」(Sn4:11) {862}~{877}까지 16개 게송도 화현하신 부처님이 질문하고 부처님께서 답하시는 경으로, 어떤 신들에게 '어디로부터 다툼 등의 어덟 가지 법들이 전개되는가(일어나는가?)'라고 일어난 마음에 법들을 드러내시기 위해 설하신 경으로 유래에 나타나고 있어요.

 

유래에서 이 경의 유래를 「대회경 」 (D20)을 설명하고 있는데, 이 경과 비슷한 경으로 「 제석문경 」을 또 들 수 있는 것이 아닌지?
864번 게송 1, 2행 '탐욕 때문에 세상에서 횡행하는 / 사랑스러운 [대상]들은 세상에서 어디서 기원합니까(piyā su lokasmiṃ kutonidānā / ye vā pi lobhā vicaranti loke~)'가 2개의 질문이 되어 '세상에서 사랑하는 것들(piyā)은 무엇을 원인으로 하여 생겨납니까? 또한 세상에 만연한 탐욕들(lobhā)은 어디서 일어납니까?'라는 의미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 보디 스님 자료에서도 2개의 질문으로, 노만 교수 자료에서도 2개의 질문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 됩니다만?.
865번 게송 만약 1,2행을 두개의 질문으로 보아야 한다면, 
1,2행 '탐욕 때문에 세상에서 횡행하는 / 사랑스러운 것들은 세상에서 욕구에서 기원한다.(chandānidānāni piyāni loke ~/ ye vā pi lobhā vicaranti loke~)'는 '세상에서 사랑하는 것들(piyāni)은 욕망(chanda)을 원인으로 하여 일어난 것이요, 세상에 만연한 탐욕들(lobhā) 역시 욕망(chanda)을 원인으로 한 것이다.'라고 2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설명하고 있다고 보아야 하는 것이 아닌지?, 이것도 보디 스님 자료와 노만 교수의 자료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조사 됩니다만?.
864번 게송 2행 '세상에서 어디서'는 '세상 어디서'가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고,
867번 게송 3행에 해당하는 주해는 위빠사나 수행을 생각하게 할 수 있으므로 '사라짐과 일어남'을 '소멸과 생성'으로 보면 어떨지 하는 의견과 그리고 3,4행 주해를 함께 나타내면 좋겠다는 것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윤문을 하면서 저희는 해 놓으신 자료로 보는데도 이렇게 힘든데 스님께서는 홀로 얼마나 힘드실 지 가늠이 가지 않는다고 법우님들 모두 감사의 말씀으로 칭송하였는데요, 부디 음식을 잘 챙기시고 무리하지 않으시기를 바라는 것이 모두의 마음일 것입니다. 공부하기 좋은 날씨였지만 종일 앉아 있기에는 나이도 들고 스님께서 계시지 않으신데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열띤 의견 교환을 하며 알찬 시간을 가진 법우님들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윤문은 868번 게송부터 보면 되겠습니다.

 "모든  보시 중에 법보시가 으뜸이라,
이러한 우리들의 공덕으로 열반에 이르기를,
이러한 우리들의 공덕 몫을 모든 존재들에게 회향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하신 냐닌다 법우님, 사비야 기획실장님, 위리야 법우님, 말리까 회장님, 수자따 고문님, 수마띠 법우님, 아라윈다 교육부장님, 케마와띠 부회장님께 찬탄드립니다. 그리고 이 모임이 유지되도록 애써 주시는 미처 알지 못하여 드러나지 않는 많은 법우님들께도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윤문모임 소식을 마치겠습니다. _()_


드러나고 드러나지 않은 보시 모든 공덕행의 실천에 함께 기뻐하며 두 손 모아 합장하여
이러한 잘 갖춘 보시와 계행과 실천으로 모든 위험과 장애에서 벗어나
안전하시기를!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기를! 
행복하시기를!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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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아넨자 | 작성시간 26.06.22 new 사두 사두 사두
  • 작성자아누담마 | 작성시간 26.06.22 new 수희찬탄올립니다 _()_
    사~두 사~두 사~두
  • 작성자양영지 | 작성시간 26.06.22 new 사~두 사~두 사~두
    _()_()_()_
  • 작성자계 정혜 | 작성시간 26.06.22 new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3% 정화 | 작성시간 26.06.22 new 사두 사두 사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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