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보리원 불사 원만성취 발원 100일 기도 (62일째)

작성자싸티마|작성시간21.12.12|조회수91 목록 댓글 15

날씨가 겨울 같지 않게 따뜻합니다, 일을 하다보면 땀도 납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얼어붙은 중생들을 따스한 기온으로 감싸주는 듯합니다.

오늘 아침 올린 한자루의 향 연기로 세상이 편안하게 하길바라며 

삼귀의와 오계를 수지합니다,

자애경과 큰행복경을 읽으며  현재 이순간이 존재함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함을 느낍니다.,

나의 이 기운이 오늘 결혼을 하는 팽**  새가정에도  전달되길 바라며,

나의 이 기운이 내가 병문안 가는 임**님의 가족에도  전달되길 바래봅니다.

 

오늘의 경전 말씀은

 

[수찔로마 약카]

“애욕과 성냄은 어디서 근원하오?

따분함과 기뻐함과 공포는 어디서 생기오?

마음속 생각들은 어디서 일어나서

아이들이 [묶어 날려 보낸] 까마귀처럼 날아가오?

[세존]

“애욕과 성냄은 여기에서 근원하노라.

따분함과 기뻐함과 공포는 여기에서 생기노라.

마음속 생각들은 여기에서 일어나서

아이들이 [묵어 날려 보낸] 까마귀처럼 날아가노라.

참으로 그것은 애정에서 생겨나고

자기 자신에게서 발원하여 생기나니

니그로다 나무의 몸통에서 생겨나

[아래로 뻗어가는 뿌리와도] 같도다.

욕망에 집착하는 것 참으로 다양하여

말루와 넝쿨이 온 숲에 퍼지는 것 같도다.

 

이런 근원 꿰뚫어 아는 사람들은

그것을 남김없이 일소해 버리노라.

약카여, 들어라. 건너기 어렵고

이전에는 건너본 적 없는 폭류를

그들은 건너서 다시 태어나지 않도다.“

                                            - 수찔로마 경(S10:3)에서-

 

오늘 저의 기도공덕으로  보리원의 개축불사가  원만하게 성취되기를 발원합니다,

오늘 저의 기도 공덕으로 법사스님과 원장스님께서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잘 성취되시길 발원합니다,

오늘 저의 기도 공덕으로 저와 저의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하고자 하는 일이 잘 성취되길 발원합니다.

오늘 행한 저의 기도 공덕이 법우님들과 모든 중생들이 함께 나누어 가지길 발원합니다 

모두 모두에게 회향하니 잘 회향되길 바랍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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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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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누담마 | 작성시간 21.12.13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 작성자수마나 (무량심) | 작성시간 21.12.14 사두 사두 사두 ()()()
  • 작성자메따 | 작성시간 21.12.14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 작성자수완나 | 작성시간 21.12.14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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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누붓다(香那) | 작성시간 21.12.15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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