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보리원 불사 원만 성취 발원 100일 기도 (67일째)

작성자산띠빠다|작성시간21.12.17|조회수73 목록 댓글 13

▷우리 모두의 정성이 모여서 보리원 신축불사가 원만히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두 분 스님께서 건강하게 역경불사를 이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계율을 디딤돌 삼고, 자애의 마음을 떠나지 않기를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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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찰지를 어떻게 닦아야 하는가?
통찰지의 토양이 되는 법들에 대해서 지혜를 굳건히 하고,
뿌리가 되는 계청정, 심청정을 성취하고,
몸통이 되는 다섯 가지 청정들을 성취하여 통찰지를 닦아야 함
*통찰지의 토양: 무더기(蘊), 감각장소(處), 요소(界), 기능(根), 진리(諦), 연기(緣)
*통찰지의 뿌리: 戒청정과 心청정
*통찰지의 몸통: 見청정, 度疑청정, 道非道지견청정, 行道지견청정, 知見청정

◈통찰지의 토양이 되는 법들: 五蘊, 十二處, 十八界, 二十二根, 四聖諦, 十二緣起
◇ 다섯가지 무더기 五蘊
1) 물질의 무더기 (色蘊)
2) 알음알이의 무더기 (識蘊)
3) 느낌의 무더기 (受蘊)

“느껴진 것의 특징을 가진 것은 그 무엇이건 모두 한데 묶어 느낌의 무더기라고 알아야 한다”

 

느낌은 고유성질로는 한 가지이지만 종류에 따라서 유익한 것(善), 해로운 것(不善), 유익함과 해로움으로 결정할 수 없는 것(無記)의 세 가지이다.

 

유익한 알음알이와 연결된 것이 유익한 느낌이고, 해로운 알음알이와 연결된 것이 해로운 느낌이고, 결정할 수 없는 알음알이와 연결된 것이 결정할 수 없는 느낌이다.

 

느낌은 고유성질의 분류에 따라서 육체적 즐거움(sukha, 樂), 육체적 고통 (dukkha, 苦), 정신적 즐거움 (somanassa), 정신적 고통(domanassa), 평온(upekkha, 捨)의 다섯 가지이다.

 

느낌은 마음과 분리될 수 없이 결속되어 있으며 함께 함.

 

청정도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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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지를 갖춘 사람은 계에 굳건히 머물러서
마음과 통찰지를 닦는다. 
근면하고 슬기로운 비구는 이 엉킴을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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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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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메따 | 작성시간 21.12.20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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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누담마 | 작성시간 21.12.20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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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수마나 (무량심) | 작성시간 21.12.20 사두 사두 사두()()()
  • 작성자수완나 | 작성시간 21.12.21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 작성자아누붓다(香那) | 작성시간 21.12.22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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