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비구는 계에 굳게 서고 감각기능들을 잘 단속하고
음식에서 적당함을 알고 깨어있음에 전념한다.
이렇게 머물면서 낮이나 밤을 게으르지 않고
유익한 법을 수행하나니 유가안은을 얻기 위함이다.
불방일을 즐기며 방일에서 두려움을 보는 비구
그는 일탈할 가능성이 없다. 오직 열반의 곁에 있다.”
◉ 빗 나가지 않음 경. (A.4:37) 中에서
새가 나뭇가지를 주워 모아
자신의 보금자리를 만들 듯
초불동호회의 정성을 모아
보리원 불사가 원만히 성취되어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을 전하는 역경과 전법 수행도량으로
굳건한 디딤돌이 되기를 발원하면서
9번째 날을 회향합니다.
지금까지 수행한 공덕과 보시의 공덕과 지계의 공덕을 모두 회향합니다.
보리원 불사가 아무런 장애 없이 원만하게 성취되어
역경과 전법 수행의 중심도량이 되기를
모든 중생들이 고통 없이 안온하기를
이 세상에 부처님 가르침이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사두 사두 사두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