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보리원 불사 원만 성취 발원 100일기도 (31일째)

작성자마하나마*|작성시간22.02.19|조회수99 목록 댓글 16


[[ 니까야 강독 ]]

■경우 경
피할 수 없는 다섯 가지(Thāna Sutta)

1.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에서 제따 숲의 아나타벤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무셨다. 거기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을 부르셨다. “세존이시여.” 라고 비구들은 세
존께 응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다섯 가지 얻을 수 없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사문이건 바라문이건 신이건 마라건 범천이건, 세상의 그 어느 누구도얻을 수 없다. 무엇이 다섯인가?"

2. "늙지 마라 고 하는 것은 얻을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사문이건 바라문이건 신이건 마라건 범천이건, 이 세상의 그 어느 누구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병들지 마라고 하는 것은 얻을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사문이건 바라문이건 신이건 마라건 범천이건, 이 세상의그 어느 누구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죽지 마라고 하는 것은 얻을 수없는 것이다. 그것은 사문이건 바라문이건 신이건 마라건 범천이건,
이 세상의 그 어느 누구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부서지지 마라고 하는 것은 얻을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사문이건 바라문이건 신이건 마라건 범천이건, 이 세상의 그 어느 누구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끝
나지 마라고 하는 것은 얻을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사문이건 바라문이건 신이건 마라건 범천이건, 이 세상의 그 어느 누구도 얻을 수없는 것이다.”

3. “비구들이여, 배우지 못한 범부에게 늙음은 온다. 그는 늙을때 이와 같이 숙고하지 않는다. '오직나에게만 늙음이 오는 것이 아니라 오고 가고 죽고 태어나는 모든 중생들에게 늙음은 온다. 그런데 늙을 때 내가 만약 근심하고 상심하고 슬피하고 가슴 치며 울부짖고
광란하게 되면, 밥도 나를 즐겁게 하지 못할 것이고 몸도 추하게 될 것이고 일도 할 수 없을 것이고 적들은 기뻐할 것이고 친구들은 우울하게 될 것이다.'라고, 그는 늙을 때 근심하고 상심하고 슬피하고 가슴치며 울부짖고 광란하게 된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근심의 독화살을 맞은 배우지 못한 범부라한다. 그는 오직 자신을 태운다.”

4. “다시 비구들이여, 배우지 못한 범부에게 병은 온다.
죽음은 온다....
부서짐은 온다....
끝은 온다. 그는 끝이 올 때 이와 같이 숙고하지 않는다. '오직 나에게만 끝이 오는 것이 아니라 오고 가고 죽고 태어나는 모든 중생들에게 끝은 온다. 그런데 끝이 올 때 내가 만약 근심하고 상심하고 슬퍼하고 가슴 치며 울부짖고 광란하게 되면, 밥도 나를 즐겁게 하지
못할 것이고 몸도 추하게 될 것이고 일도 할 수 없을 것이고 적들은기뻐할 것이고 친구들은 우울하게 될 것이다.'라고 그는 끝이 올 때근심하고 상심하고 슬퍼하고 가슴 치며 울부짖고 광란하게 된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근심의 독화살을 맞은 배우지 못한 범부라한다. 그는 오직 자신을 태운다.”

5.“비구들이여,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에게도 늙음은 온다. 그는 늙을 때 이와 같이 숙고한다. 오직 나에게만 늙음이 오는 것이 아니라 오고 가고 죽고 태어나는 모든 중생들에게 늙음은 온다. 그런데내가 늙을 때 만약 근심하고 상심하고 슬퍼하고 가슴 치며 울부짖고
광란하게 되면, 밥도 나를 즐겁게 하지 못할 것이고 몸도 추하게 될것이고 일도 할 수 없을 것이고 적들은 기뻐할 것이고 친구들은 우울하게 될 것이다.'라고, 그는 늙을 때 근심하지 않고 상심하지 않고 술퍼하지 않고 가슴 치며 울부짖지 않고 광란하지 않게 된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근심의 독화살을 뽑아버린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라 한다. 배우지 못한 범부는 근심의 독화살을 맞고 자신을태우지만 근심 없고 화살을 뽑아버린 성스러운 제자는 오직 자신을
완전히 열반에 들게 한다.”

6. “비구들이여,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에게도 병은 온다. .
죽음은 온다. …
부서짐은 온다.
끝은 온다. 그는 끝이 올 때 이와 같이 숙고한다. '오직 나에게만끝이 오는 것이 아니라 오고 가고 죽고 태어나는 모든 중생들에게 끝은 온다. 그런데 끝이 올 때 내가 만약 근심하고 상심하고 슬퍼하고
가슴 치며 울부짖고 광란하게 되면, 밥도 나를 즐겁게 하지 못할 것이고 몸도 추하게 될 것이고 일도 할 수 없을 것이고 적들은 기뻐할것이고 친구들은 우울하게 될 것이다.'라고 그는 끝이 올 때 근심하
지 않고 상심하지 않고 슬퍼하지 않고 가슴 치며 울부짖지 않고 광란하지 않게 된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근심의 독화살을 뽑아버린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라 한다. 배우지 못한 범부는 근심의 독화살을 맞고 자신을태우지만 말이다. 근심 없고 화살을 뽑아버린 성스러운 제자는 오직
자신을 완전히 열반에 들게 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다섯 가지 얻을 수 없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사문이건 바라문이건 신이건 마라건 범천이건, 이 세상의 그 어느구도 얻을 수 없다.”

7.“근심하지 말고 슬퍼하지 말기를!
그것은 이익이 별로 없다네.
그가 근심하고 괴로워하는 것을 알고 적들은 기뻐한다네.
이유를 잘 판별하는 현자는 재난에 낙담하지 않고
그의 얼굴이 바뀌지 않고 전과 같이
[평온한]것을 보고 적들은 괴로워한다네.
화려한 말과 만뜨라와 금언과
많은 보시와 전통을 통해서
어디서건 이익을 얻거든 거기서
그러한 노력을 하기를.
그러나 그는 이러한 이익은
나도 남도 얻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리.
근심하지 말고 '이제 이 굳센 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견뎌내기를!"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승가에 귀의합니다.
.... ...... ..... ...... ..... .....
눈으로는 보고,
입으로는 읽으며,
귀로는 듣고,
손으로는 필사하며,
정신을 의미에 집중하면서 오감을 오롯이
한 곳에 모아 부처님의 법을 문자로
현현시키는 사경을 하는 수행을 하면서도

전시를 준비하는 동안 문득 문득"잘해야지" 라는
다른 곳에 내 마음을 두고 있음을 알아 차리며 스스로를 반조 하는 시간 속에 조금씩 조금씩 마음챙김을 하여 보았습니다.

이번 전시에 각묵스님과 법우님들의 친히 관람 와 주시어 그 기쁨 온 마음 가득 담으며,
이제 빠알니어로 초기경전의 부처님의 진리를
법신사리의 작품으로 전법과 교화 할 수 있는
이 생애 큰 행복과 바램을 위해 기도 합니다.

이러한 기도 공덕을 회향하며...

두 분스님들 께서 항상 건강하시길
빠알리 역경 불사와 보리원 불사가 원만 성취되길
역경과 전법 수행의 중심 도량이 되길
저와 저의 가족과 이웃들의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 하기를
모든 중생들의 고통 없이 안온 하기를
이세상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오래 지속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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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붓디물라 | 작성시간 22.02.22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 작성자메따 | 작성시간 22.02.22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 작성자아누붓다(香那) | 작성시간 22.02.23 전시 잘 하셨군요 ㅎ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 작성자수마나 (무량심) | 작성시간 22.02.25 사두 사두 사두 ()()()
  • 작성자sumangala | 작성시간 22.02.26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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