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다까 경2(A8:24)
1, 한때 세존께서는 알라위에서 악갈라와 탑묘에 머무셨다. 그때 알라위의 핫타까는 오백 명의 재가 신도들에 둘러싸여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알라위의 핫타가에게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2, "핫타가여. 그대는 회중이 크구나. 그런데 그대는 어떻게 이 큰 회중을 섭수하는가?" "세존이시여. 세존께서는 네 가지 섭수하는 행위를 설해주셨는데 저는 이것을 통해서 이 큰 회중을 섭수합니다.세존이시여.제가. 이사람은 보시로써 섭수해야 한다.라고 알게 되면 저는 보시로써 그를 섭수합니다.세존이시여.제가 이사람은 사랑스런 말로써 섭수해야 한다.;라고 알게 되면 저는 사랑스런 말로써 그를 섭수합니다. 세존이시여. 제가 이로운 행위로써 섭수 해야 한다.;라고 알게 되면 이로운 행위로써 그를 섭수합니다. 세존이시여. 제가 '이 사람은 함께함으로써 섭수해야 한다.;라고 알게 되면 저는 함께 함으로써 그를 섭수합니다.세존이시여.그리고 저의 집안에는 재물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난한 자에게는 그러한 소문이 없음을 그들은 압니다.
3, "장하고 장하구나; 헛다까여. 그것이야말로 큰 회중응 섭수하는 토대이다. 핫다가여 과거세에 큰 회중을 섭수한 자들은 모두 이러한 네가지 섭수하는 행위로 큰 회중을 섭수했다.,핫다까여. 미래세에 큰 회중을 섭수할 자들도 모두 이러한 네가지 섭수하는행위로 큰 회중을 섭수할 것이다. 핫다까여. 지금에 큰 회중을 섭수하는 자들도 모두 이러한 네가지 섭수하는 행위로 큰 회중을 섭수한다."
4, 그때 세존께서는 알라위의 핫다까에게 법을 설하시고 격려하시고 분발하게 하시고 기쁘게 하셨다. 그러자 알라위의 핫다까는 자리에서 일어나 세존께 절을 올리고 오른쪽으로 [세번] 돌아 [경의를표한] 뒤에 물러갔다. 세존께서는 알라위의 핫다까가 물러간 지 오래되지 않아서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5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다까는 여덟 가지 경이롭고 놀랄만한 법을 갖추었다고 알지어다 무엇이 여덟인가?"
6,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다까는 믿음이 있다.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다까는 계를 잘 지킨더.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다까는 양심이 있다.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다까는 수치심이 있다. 비규들이여 .알라위의 핫다까는 많이 배웠다. 비구들이여.알라위의 하다까는 잘 베푼다.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다까는 통찰지가 있다.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다까는 바라는 바가 적다.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다까는 이러한 여덟 가지 경이롭고 놀랄만한 법응 갖추었다고 알지어다"
두분 스님께서 건강하시길
보리원 불사 원만 성취를
보리원을 염하시는 모든분
삶이모두 모두
평안 하시기를
안녕 하시기를
행복 하시기를
머리 조아립니다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