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3일 오후 2시 ☸ zoom으로 접속하여 모인 법우님들과 함께 ❂ 빠알리 예불 독송 ❂ 열하나의 모음 제2장 계속해서 생각함[隨念] 품 「삼매 경1」(A11:19) 「삼매 경2」(A11:20) 「삼매 경3」(A11:21) 「삼매 경4」(A11:22) 제3장 일반 품 「소치는 사람 경」(A11:23) 제4장 탐욕의 반복 품 「증덕 경」(A11:24) 「철저히 앎 등의 경」(A11:25) 소치는 사람 경(A11:23) 열한 가지 특징을 갖춘 소치는 사람이 소떼를 돌보는 것에 비유하여 어떤 비구가 이 법과 율에서 있을 수 없는지, 가능한지 가르치고 있다. “비구가 ① 물질을 알지 못한다. ② 특징에 능숙하지 못하다. ③ 진드기를 제거하지 못한다. ④ 상처를 잘 싸매지 못한다. ⑤ 마시는외양간에 연기를 지필 줄 모른다. ⑥ 물 마시는 곳을 알지 못한다. ⑦ 마시는 물을 알지 못한다. ⑧ 길을 알지 못한다. ⑨ 방목지에 능숙하지 못하다. ⑩ 젖을 남김없이 다 짜버린다. ⑪ 승가의 아버지고, 승가의 지도자인 , 구참이고 출가한 지 오래된 장로 비구들을 특별히 공경하지 않는다.” 라는 이러한 열한 가지 나쁜 자질을 가지고 있으면 그는 이 법과 율에서 향상하고 증장하고 충만하지 못한다. 증득 경(A11:24) 비구들이 탐욕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한 열한 가지 법을 수행 ① 초선 ② 제2선 ③ 제3선 ④ 제4선 ⑤ 자애를 틍한 마음의 해탈 ⑥ 연민을 통한 마음의 해탈 ⑦ 더불어 기뻐함을 통한 마음의 해탈 ⑧ 평온을 통한 마음의 해탈 ⑨ 공무변처 ⑩ 식무변처 ⑪ 무소유처 「자애 경」(A11:16) ① 편안하게 잠들고 ② 편안하게 깨어나고 ③ 악몽을 꾸지 않고 ④ 사람들이 좋아하고 ⑤ 비인간들이 좋아하고 ⑥ 신들이 보호하고 ⑦ 불이나 독이나 무기가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⑧ 마음이 쉽게 삼매에 들고 ⑨ 안색이 맑고 ⑩ 매하지 않은 채 죽고 ⑪ 더 높은 경지를 통찰하지 못하더라도 범천의 세상에 태어난다. 비구들이여, 자애를 통한 마음의 해탈을 반복해서 닦고, 수레로 삼고, 기초로 삼고, 확립하고, 굳건히 하고, 부 지런히 닦으면 이러한 열한 가지 이익이 기대된다. 2020년 1월 8일 앙굿따라 니까야 1권을 함께 읽기 시작하면서 코로나19로 4개월간 쉬었다가 Zoom으로 온라인 읽기를 꾸준히 이어온지 2년 넘어 6권까지 회향하게 되었습니다. 수요일마다 경전에서 부처님 뵙고 선업의 마음을 일으키고 실천의지를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각자의 소감 나누었습니다. ***님 경전을 읽으면서 다짐이 계를 잘 지켜야겠다. 꾸준히 참여하겠다. ***님 재가자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는 경이 많은 앙굿따라 니까야 중에서 청신사 품에서의 부처님의 말씀은 더 와 닿았고, 수행의 희망을, 때로는 부처님 당시에 태어난 인연에 대한 부러움이 생기기도 하였다. 특히 6권 의도경 (A11:2) 중에서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이 언덕에서 저 언덕에 도달하기 위해 오직 법들이 법들을 생기게 하고, 오직 법들이 법들을 충만하게 한다.” ***님 원장스님의 지도로 각 경의 Key-word인 법수를 찾아보고, 다시 되새겨 보면서 깊이 있게 이해하고, 해제 부분을 다같이 읽으니 더 큰 공부가 되었다. 지난 주의 과제로 1권부터 6권까지의 표지에 나온 경에 대해서 한 번 더 읽어보았다. 외도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깔라마 경, 로히땃사경... 여덟의 모음에서 八關齋戒, 아홉의 모음에서 9차제(4선, 4처, 상수멸) 9차제멸,, 十善業道, 10사무기 등 반복되는 법수의 가르침으로 서로 법수를 말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행동을 하면서도 선법인지, 불선법인지 마음챙기고 알아차리려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매일의 꾸준한 수행과 매주수요일의 선업증장 니까야 읽기, 월1회 동호회 공부모임에 가능한 참석하여 원장스님의 바른 가르침, 그리고 선우들의 깊이 있는 공부에 동참하여야겠다. 특히 불자들과 나누고 싶은 『감각적 욕망을 즐기는 자 경』(A10:91) ‘재가에 사는 불자들이 행복하기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벌고 재산을 증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행위가 정당한가, 정당하지 않은가를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고, 이렇게 번 재산을 어떻게 사용해야 자신의 행복을 가져오는 것인가를 두 번째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남들과 나누어 가질 것인가를 세 번째로 생각해야 할 것이고, 자신이 그 재산에 집착하는 것은 아닌가라고 반성하는 것이 네 번째로 해야 할 일일 것이다.’ ***님 앙굿따라 니까야 제6권 쭌다 경에서 세존께서 쭌다에게 말씀하신 십선업에 관한 내용입니다. < 몸으로 짓는 세 가지 청정함 > ① 생명을 죽이는 것을 버린다 ②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버린다. ③ 삿된 음행을 멀리 여윈다. < 말로 짓는 네 가지 청정함 > ① 거짓말을 하지않는다. ② 중상모략을 하지 않는다. ③ 욕설을 버리고 멀리 여윈다. ④ 잡담을 버리고 멀리 여윈다. < 마음으로 짓는 세 가지 청정함 > ① 간탐하지 않는다(불탐) ② 마음은 악의가 없다(부진) ③ 바른 견해를 가진다. 중생은 업이 바로 그들의 주인이고, 업의 상속자이고, 업에서 태어났고, 업이 그들의 권속이고, 업이 그들의 의지처이다. 좋은 업이든 나쁜 업이든 어떤 업을 지으면 그들은 그 업의 상속자가 된다고 한다. 십선업에 관해서 여러번 말씀하고 계시는 데 행하게 되면 크나큰 공덕이 있다고 권선하고 계십니다. 앞으로 생활에 잘 적용시켜 실천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수행과 관련 깊은 맛지마 니까야는 온라인에서의 상대방과의 상호작용이 빠르고 무료인 네이버 zep에서 메타버스-수요니까야에서 합니다. 참여하고 싶은 법우님께서는 언제든 동참하셔도 됩니다.^^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