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양하는 자 경2(S11:16)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라자가하에서 독수리봉 산에 머무셨다.
2. 그 때 신들의 왕 삭까가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린 뒤 한 곁에 섰다.
한 곁에 선 신들의 왕 삭까는 세존께 게송으로 여쭈었다.
”공양을 올리는 사람들 가운데서
공덕을 바라는 생명체들 가운데서
재생을 가져오는 공덕을 지으려면
어디에 보시해야 큰 결실이 있습니까?
3. “네 가지 도를 닦는 자들과
네 가지 과에 머무는 자들
이러한 승가는 올곧으며
통찰지와 계를 구족하였노라.
공양 올려 공덕 찾는 생명체들이
재생을 가져오는 공덕 지으려
이런 승가에 보시하면 큰 결실이 있노라.”
보리원 신축불사가 원만하게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두 분 스님, 건강하시고, 역경불사가 여여하게 이어져 전법의 발판되기를 기원합니다.
일체중생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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