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족 경 2(A8:75)
Sampadā-sutta
1. “비구들이여, 여덟 가지 구족이 있다. 무엇이 여덟인가?
2. “근면함을 구족함, 보호를 구족함, 선우를 사귐, 바르게 생계를 유지함, 믿음의 구족, 계의 구족, 베풂의 구족,
통찰지의 구족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여덟 가지 구족이 있다.”
3.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근면하고
방일하지 않고 신중하며
바르게 생계를 유지하고, 번 것을 잘 보호하며
믿음과 계를 구족하고
[구하는 자의] 말뜻을 알고, 인색을 여의어
내생의 번영을 가져오는 내면의 길을 깨끗하게 하도다.
이러한 여덟 가지 법은
재가의 [기쁨을] 추구하는 믿음 가진 자에게
둘 다에서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진리라는 이름을 가진 분께서 말씀하셨나니
그것은 금생의 이익을 위하고
내생의 행복을 위한 것이로다.
이와 같이 재가자들의 보시는 공덕을 증장시키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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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담마와나 부회장님과 여러 법우님들의 동참으로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보리원 뜰을 멋지게
장엄하였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 법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선우가 청정범행의 전부라는 말이 더욱 생각나는 하루였습니다.
늦게 기도를 드리고 이제야 기도 일지를 올려 봅니다.
오늘 이 기도 공덕으로
두 분 스님께서 항상 건강하시길!
빠알리 역경 불사와 보리원 불사가 아무런 장애 없이 원만하게 성취되어
역경과 전법 수행의 중심도량이 되기를!
저와 저의 가족과 이웃들이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모든 중생들이 고통 없이 안온하기를!
그리고
이 세상에 부처님 가르침이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발원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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