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회 회향

[붓디물라]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

불기2566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회를 회향합니다.

항상 바른 가르침 주시고 빈틈없도록 행사 이끌어 주신 원장스님과 

매년 귀한 법문으로 저희를 일깨워주시는 법사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자등스님께서는 매년 법요식 전날 오셔서 해주시는 불단 과일 공양 준비를 올해도 해주셨고

도명스님께서는 올해도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회에 함께해 주셨습니다.

두 분 상좌 스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멀리 제주에서 제주 불교신문 편집인으로 계시는 김승석님께서

부부 동반으로 봉축 법회에 참석하시어 봉축사까지 해 주셨고,

서경 공부모임에서는 말리까 회장님의 봉축사와 임원단을 비롯해 여러분들이 봉축 행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여러 상황으로 참석은 못하셨지만 마음 많이 보내주신 각 지역 공부모임 법우님들을 비롯해

동호회 회원, 학림 회원 등 보리원 가족 여러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봉축 법회 준비로 몇날 몇일 수고해 주신 법우님들이 계셨기에 이처럼 봉축법요식이 여법하게 회향 되었습니다.

봉축행사 총괄 기획하고 대중공양 장보기까지 빈틈없이 행하신 까말라 봉사부장님, 

여기저기 필요한 일에 바로바로 결정하고 스님 뜻 받들어 행하신 사띠마 부회장님,

힘든 차양막 설치에 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하게 준비해 주시고 마무리 정리까지 지휘해 주시고

행사 사진 및 방송 담당까지 해주신 담마와나 부회장님,

올해 처음 봉축법요식 준비에 참석하시어 모든 준비 과정에 참석하시고 법요식 전날은 물론

법요식 후 마무리 정리까지 봉사해주신 오상명 법우님,

찻자리와 귀한 음료 준비하신 위숫띠 보살님,

법요식 팜플렛 및 기타 홍보물등 기타 여러가지 옆에서 조언해 주신 기획부장님,

차양막 설치 및 마무리 정리(연등, 의자, 탁자등)에 수고하신 수보리 거사님과 가족 여러분,

대중공양(비빔밥에 필요한 나물들)을 위해 애쓰신 공양주 보살님을 비롯한 법우님(보살님)들,

천막부터 소소한 연장에 이르기까지 여기저기 보리원 살림살이 전반을 챙기시는 S고문님,

......

준비 과정에 동참을 부탁드리면 흔쾌히 참석하시어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법우님들의

한 분 한 분 이름을 다 거론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의 봉사 덕분에

봉축 법회를 여법하게 회향하게 되었습니다.

봉사자들에게 일일이 감사를 표하신 원장스님 말씀을 대신 전하며 올해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를 회향합니다.

미흡한 점은 너그러이 혜량하시고 질책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초기불전연구원과 보리원을 아껴주시고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두 사-두 사-두!

초기불전연구원 동호회회장 붓디물라 합장

[수마나 (무량심)]

사두 사두 사두 ()()()

[붓디물라]

아, 깜빡하고 못 올렸는데
올해도 대구에 계신 냐난잘리 법우님께서 타월을 보시해 주셨습니다.
늘 잊지않고 보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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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티마]

냐난잘리 법우님께서 원장스님께 여쭈어서, 받아서, 타월에 가르침의 글귀 새겨 주시니 늘 보고 읽고 마음챙기게 해주시는 공덕행에
사두 사두 사두_()_

[아누붓다(香那)]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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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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