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리원에서는 보리원 증축불사에 관한 열띤 논의가 있었습니다.
예닐곱 번의 설계검토를 거쳐서 완성된 외부 조감도입니다.
멀리서 법사 스님께서도 오셨습니다.
설계사무소 담당자께서 소상하게 설명하시고 원장 스님께서 꼼꼼히 살피십니다.
원장 스님께서 여러 법우님들의 의견을 들으시고 설계에 반영하는 방법들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설계담당자분들의 검토가 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물 외부에 보리원의 상징을 표현할 조형물과 그 설치방법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지고 있습니다.
세상에나!
자넷띠 감사님께서 설계도의 칫수에 맞추어서 실측비율에 맞게 건물모형을 만들어 오셨습니다.
덕분에 2차원 도면을 입체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서 모두들 깜짝 놀랬습니다.
우와~ 이렇게 자르고 붙이고 창문위치까지 표시하시고.....
엄청 시간이 많이 걸렸겠습니다.
그리고 또 여러가지 사항들을 꼼꼼하게 적어 인쇄하여 오셔서
관심을 가지고 잘 검토해야 할 사항들을 알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시스템 창호를 해야 미세먼지의 유입도 막고 장기적으로는 냉난방비가 적게 든답니다.
1층 평면도
2층 평면도
3층 평면도
다음번에는 내외장재가 반영된 좀 더 상세한 조감도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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