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묵은 [업]은 다했고 새로운 것은 생겨나지 않으며
미래의 존재에 탐욕이 빛바래어
그 [아라한]들은 태어날 씨앗이 다했고
[더 이상] 자라기를 열망하지 않네.
등불이 꺼지듯 현자들은 적멸에 들었으니
이 으뜸가는 보배는 바로 승가라.
이러한 진실한 말로 모든 존재들이 행복하기를!”
「세 가지 보배 경」(KN5.13) 중에서
목욕을 하고 간단하게 청소를 한 다음
방에 반상을 놓고 앉았습니다.
<빠알리 예불 및 니까야 독송 기도집>을 따라
20분간 독송과 명상을 하였습니다.
몸도 마음도 편안합니다.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승가에 귀의합니다.
이러한 진실한 말로 두 분 스님께서 항상 청안하시기를!
빠알리 삼장 역경 불사가 원만하게 성취되기를!
보리원 불사가 아무런 장애 없이 원만하게 성취되기를!
이 세상에 부처님 가르침이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사두 사두 사두
자나난다 합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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