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보리원 불사 원만성취 발원기도에 동참합니다.
부처님 법이 오래 머물기를,
빠알리 삼장 역경불사가 원만히 성취되기를,
보리원 불사가 원만히 성취되기를,
두 분 스님께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초기불전연구원, 보리원 법우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모든 존재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쌍윳따 니까야 제 4권 느낌 쌍윳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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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매경 (S36:1)
Samādhi-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에서 제따숲의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무셨다.
2. 그곳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을 부르셨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응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세 가지 느낌이 있다. 무엇이 셋인가?
즐거운 느낌, 괴로운 느낌,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세 가지 느낌이다.”
4. “삼매에 들어 분명히 알고
마음챙기는 부처님의 제자는
느낌들을 알고,
느낌들의 일어남을 알며,
어디서 이들이 소멸하는지를 알며,
그리고 느낌의 소멸에 이르는 길을 아느니라.
느낌의 멸진에 도달했을 때 비구는
갈증이 풀려 완전한 평화를 얻도다.”
본 게송은 괴로움 대신에 느낌을 언급하면서 사성제를 언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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