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윳따 니까야 제 4권 느낌 쌍윳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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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경(S36:2)
Sukha-sutta
3. “비구들이여, 세 가지 느낌이 있다. 무엇이 셋인가?
즐거운 느낌, 괴로운 느낌,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느낌이 있다.”
4. “즐거움이든 괴로움이든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음마저도
안의 것이든 밖의 것이든
그 어떤 느낌에 접하든 간에
그 모두를 괴로움으로 아나니
거짓되고 부서질 수밖에 없는 것,
그것들이 부딪치고 또 부딪쳐왔다가
사라져 가는 양상을 지켜봄으로써
거기서 탐욕이 빛바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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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법이 오래 머물기를,
빠알리 삼장 역경불사가 원만히 성취되기를,
보리원 불사가 원만히 성취되기를,
두 분 스님께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초기불전연구원, 보리원 법우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모든 존재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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