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보리원 불사 원만성취 발원 100일 기도(66일째)

작성자아누붓다(香那)|작성시간22.10.12|조회수64 목록 댓글 13

梵網經

범천의 그물, 견해의 그물

Brahmajāla Sutta(D1)

 

  법을 통한 칭송

 

  Ι. 18가지 과거를 모색하는 자들

  Ι-1. 영속론자들(4)

  Ι-2. 일부영속 일부비영속론자들(4)

  Ι-3. 유한함과 무한함을 설하는 자들(4)

  Ι-4. 애매모호한 자들(4)

  Ι-5. 우연발생론자들(2)

 

  Ⅱ. 44가지 미래를 모색하는 자들

  Ⅱ-1. 사후에 자아가 인식과 함께 존재한다고 설하는 자들(16)

  Ⅱ-2. 사후에 자아가 인식 없이 존재한다고 설하는 자들(8)

  Ⅱ-3. 사후에 자아가 인식을 가지는 것도 아니고 인식을 가지지 않은 것도 아닌 것으로 존재한다고 설하는 자들(8)

  Ⅱ-4. [사후]단멸론자들(7)

  Ⅱ-5. 지금여기에서 열반을 실현한다고 주장하는 자들(5)

 

  62가지 견해에 대한 결론

  62견은 단지 느낀 것이요 동요된 것일 뿐이다

 

3.32. “비구들이여, 여기서 영속론자인 그 사문‧바라문들이 네 가지 경우로 영속하는 자아와 세상을 천명하는 것은,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갈애에 빠져 있는 그 사문‧바라문 존자들이 단지 느낀 것에 지나지 않으며, 그 느낌이 [견해와 갈애에] 의해 동요된 것일 뿐이다.”

 

3.33. “비구들이여, 여기서 일부영속 일부비영속을 설하는 그 사문‧바라문들이 네 가지 경우로 자아와 세상이 일부는 영속하고 일부는 영속하지 않는다고 천명하는 것은,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갈애에 빠져 있는 그 사문‧바라문 존자들이 단지 느낀 것에 지나지 않으며, 그 느낌이 [견해와 갈애에] 의해 동요된 것일 뿐이다.”

 

3.34. “비구들이여, 여기서 유한함과 무한함을 설하는 그 사문‧바라문들이 네 가지 경우로 세상이 유한하거나 무한하다고 천명하는 것은,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갈애에 빠져 있는 그 사문‧바라문 존자들이 단지 느낀 것에 지나지 않으며, 그 느낌이 [견해와 갈애에] 의해 동요된 것일 뿐이다.”

 

3.35. “비구들이여, 여기서 애매모호한 그 사문‧바라문들이 이런 저런 것에 대해서 질문을 받으면 네 가지 경우로 얼버무리거나 애매모호하게 늘어놓는 것은,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갈애에 빠져 있는 그 사문‧바라문 존자들이 단지 느낀 것에 지나지 않으며, 그 느낌이 [견해와 갈애에] 의해 동요된 것일 뿐이다.”

 

3.36. “비구들이여, 여기서 우연발생론자인 그 사문‧바라문들이 두 가지 경우로 자아와 세상은 우연히 발생한다고 천명하는 것은,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갈애에 빠져 있는 그 사문‧바라문 존자들이 단지 느낀 것에 지나지 않으며, 그 느낌이 [견해와 갈애에] 의해 동요된 것일 뿐이다.”

 

3.37. “비구들이여, 여기서 그 사문‧바라문들이 18가지 경우로 과거를 모색하고, 과거에 대한 견해를 가지고, 과거에 대한 여러 가지 교리를 단언하는 것은,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갈애에 빠져 있는 그 사문‧바라문 존자들이 단지 느낀 것에 지나지 않으며, 그 느낌이 [견해와 갈애에] 의해 동요된 것일 뿐이다.”

 

3.38. “비구들이여, 여기서 사후에 [자아가] 인식과 함께 존재한다고 설하는 그 사문‧바라문들이 16가지 경우로 사후에 자아가 인식을 가지고 존재한다고 천명하는 것은,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갈애에 빠져 있는 그 사문‧바라문 존자들이 단지 느낀 것에 지나지 않으며, 그 느낌이 [견해와 갈애에] 의해 동요된 것일 뿐이다.”

 

3.39. “비구들이여, 여기서 사후에 [자아가] 인식 없이 존재한다고 설하는 그 사문‧바라문들이 8가지 경우로 사후에 자아가 인식 없이 존재한다고 천명하는 것은,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갈애에 빠져 있는 그 사문‧바라문 존자들이 단지 느낀 것에 지나지 않으며, 그 느낌이 [견해와 갈애에] 의해 동요된 것일 뿐이다.”

 

3.40. “비구들이여, 여기서 사후에 [자아가] 인식을 가지는 것도 아니고 인식을 가지지 않은 것도 아닌 것으로 존재한다고 설하는 그 사문‧바라문들이 8가지 경우로 사후에 자아가 인식을 가진 것도 아니고 인식을 가지지 않은 것도 아닌 것으로 존재한다고 천명하는 것은,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갈애에 빠져 있는 그 사문‧바라문 존자들이 단지 느낀 것에 지나지 않으며, 그 느낌이 [견해와 갈애에] 의해 동요된 것일 뿐이다.”

 

3.41. “비구들이여, 여기서 단멸론자인 그 사문‧바라문들이 7가지 경우로 중생의 단멸과 파멸과 없어짐을 천명하는 것은,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갈애에 빠져 있는 그 사문‧바라문 존자들이 단지 느낀 것에 지나지 않으며, 그 느낌이 [견해와 갈애에] 의해 동요된 것일 뿐이다.”

 

3.42. “비구들이여, 여기서 지금여기에서 열반을 실현한다고 주장하는 그 사문‧바라문들이 5가지 경우로 지금여기에서 구경의 열반을 실현한다고 천명하는 것은,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갈애에 빠져 있는 그 사문‧바라문 존자들이 단지 느낀 것에 지나지 않으며, 그 느낌이 [견해와 갈애에] 의해 동요된 것일 뿐이다.”

 

3.43. “비구들이여, 여기서 그 사문‧바라문들이 44가지 경우로 미래를 모색하고, 미래에 대한 견해를 가지고, 미래에 대한 여러 가지 교리를 단언하는 것은,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갈애에 빠져 있는 그 사문‧바라문 존자들이 단지 느낀 것에 지나지 않으며, 그 느낌이 [견해와 갈애에] 의해 동요된 것일 뿐이다.”

 

3.44. “비구들이여, 여기서 그 사문‧바라문들이 62가지 경우로 과거를 모색하고 미래를 모색하고 과거와 미래를 모색하며, 과거와 미래에 대한 견해를 가지고, 과거와 미래에 대한 여러 가지 교리를 단언하는 것은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갈애에 빠져 있는 그 사문‧바라문 존자들이 단지 느낀 것에 지나지 않으며, 그 느낌이 [견해와 갈애에] 의해 동요된 것일 뿐이다.”

 

 

보리원 불사가 아무런 장애 없이 원만하게 성취되어 역경과 전법의 중심도량이 되기를!

이 세상에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모든 중생들이 고통 없이 안온하기를!!!

병환에 계신 모든 분 속히 쾌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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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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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수마나 (무량심) | 작성시간 22.10.13 사두 사두 사두()()()
  • 작성자메따 | 작성시간 22.10.13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 작성자말리까 | 작성시간 22.10.14 사두 사두 사두
    _()_()_()_
  • 작성자자나난다 | 작성시간 22.10.14 훌륭하고 훌륭하십니다.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 작성자붓디물라 | 작성시간 22.10.18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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