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물이 천지를 수놓아 눈길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날,
보리원 신축 불사 시공 계약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주 착공식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불사를 시작하여
내년 초파일 봉축법회를 새 법당에서 열 수 있도록 약속하셨습니다.
원장스님께서는 튼튼하게, 모두에게 이익이 되게, 안전하게 불사에 임해달라 요청하셨고,
법사스님께서도 계약 조건을 함께 살펴주셨습니다.
저희는 이미 너무 많은 [역경]불사를 해오신 두 분 스님을 위해
아무 걱정없이 불사가 완공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보리원 불사가 원만하게 성취되기를~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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