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열반경」
마라의 간청
3.7. 그러자 마라 빠삐만이 아난다 존자가 떠난 지 오래되지
않아서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한 곁에 섰다. 한 곁에 서서
마라 빠삐만은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이제 세존께서는 반열반에 드십시오.
선서께서는 반열반에 드십시오. 세존이시여, 지금이 반열반에 드실
시간입니다. 세존이시여, 세존께서는 [전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빠삐만이여, 나는 나의 비구 제자들이 입지가 굳고, 수행이 되고,
출중하며, 많이 배우고, 법을 잘 호지하고, [출세간]법에 이르게 하는
법을 닦고, 합당하게 도를 닦고, 법을 따라 행하며, 자기 스승에게
속하는 것을 파악한 뒤 그것을 천명하고 가르치고 알게 하고
확립하고 드러내고 분석하고 명료하게 설명하며, 다른[삿된] 교설이
나타날 때 그것을 법으로 잘 제압하고, 제압한 뒤 [해탈을 성취하는]
기적을 갖춘 법을 설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반열반에 들지 않을 것이다.' 라고"
부처님 법이 오래 오래 머물기를
빠알리 삼장 역경불사 원만성취 되기를
보리원 불사 원만성취 되기를
두분 스님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모든 존재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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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자나난다 작성시간 22.11.08 부처님이 승가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왜 승가에 귀의하라고 하셨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경문입니다.
훌륭하고 훌륭하십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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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메따 작성시간 22.11.08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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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까말라 작성시간 22.11.09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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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말리까 작성시간 22.11.09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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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누붓다(香那) 작성시간 22.11.16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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